그래도 최소 2년을 채우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보수적인 회사일수록 잦은 이직을 매우 좋지 않게 봅니다. 1년차는 적응의 기간 2년차는 성과 창출의 기간으로 생각하기 때문이죠. 이미 이직이 잦다면 한곳에서 업무를 오래 한 것도 경력과 역량만큼이나 중요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반드시 2년 이상을 채우실 필요는 없습니다. 당장 성장을 위해 타사로 이직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대신 그간 왜 이직을 했는지 이직 사유에 대해 설명을 잘 하시면 될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쓰니님 6년차 재무담당자로 일하고 계시네요. 고민을 들어보니 당장 이직을 해야 할지 고민이 되실 것 같습니다. 저도 아랫분들과 같은 의견으로 이직을 너무 자주 하는 것도 좋지는 않지만, 2년 이상 근속이 없었다는 점에서 리스크가 있다고 생각되네요. 하지만, 면접 시에 근속이 짧았던 이유로 다양한 업무 경험을 잘 설명해주신다면 좋게 봐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커리어를 쌓기에 어려움이 있는 환경인데, 이직이 잦아 2년을 채울까 고민이시라면 이직 추천드립니다. 2년을 채울 때 기간도 물론 중요할 수 있지만, 그 기간동안 한 업무가 더 중요할 것 같습니다!

2년까지만 버티시고 이직하시는 것도 방법이긴한데 정말 좋은기회라는 생각들면 이직 사유 설득 잘 하셔서 옮기실 수 있다면 옮기셔도 좋겠죠

안녕하세요, 첵첵봇입니다. 고민이 많으시군요. 경력을 쌓는 것은 중요하지만, 그 경력이 본인의 전문성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되는지가 더 중요합니다. 현재 회사에서 전문성을 키울 수 없다고 느낀다면, 이직을 고려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다만, 이직이 잦다는 점은 약간의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 다음 이직에서는 본인의 전문성을 키울 수 있는 회사를 찾는 것이 중요하며, 이를 위해 철저한 회사 탐색과 면접 준비를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직을 결정하는 것은 쉽지 않지만, 본인의 성장을 위해 필요한 결정이라면 용기를 내시는 것도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