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육과전공(2년제) @ 19년도 3월~22년도 10월 : 국공립어린이집 정교사 - 3년경력 쌓고 1급 자격취득 - 4년 채우고 퇴사하려했으나 맡은 연령의 반이 사라져서 중도퇴사(원아 수 줄어서) @컴활2급 취득 @23년도 4월 ~ 현재 : 어학원 데스크(운영관리) 이직준비하면서 전공 좀 살리려고 육아종합지원센터에 보육전문요원 지원했는데 면접에서 떨어지고 서류조차 붙지않았음 꼼꼼한 성격에 기억력이 좋아 업무를 놓치지 않는 장점이 있어 총무직에도 50개정도 여러 지원을 해봤으나, 면접조차 기회없이 아무곳에서도 연락안옴 당장 취직했어야해서 to있었던 지금 어학원 데스크에서 근무중인데 25년 4월에 딱 2년 채워서 퇴사하려함 현 직종은 뭔가 물경력같고 아이들 있는곳은 그만, 새로운 일을 도전하고싶은 마음에 퇴사 전까지 자격증 준비나 새로운걸 배워보고 싶은데 마땅히 생각나질 않아 고민중 산업위생관리기사 자격증을 생각했는데 대부분 간호사를 뽑고 내 경력은 쳐다도 안본다는 말이 많아서.. 현재 20대 후반인데 뭘 새로 시작하거나 준비, 도전해볼지 조언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30대 초반 여자입니다. 저는 대학시절 4년제 대학 학위(중국학전공, 경영학트랙)와 국가평생교육원 학점은행제를 통한 행정전문학사(사회복지전공), 사회복지사2급 자격증을 취득하고 졸업했습니다. 이후 모교에서 조교 및 국고사업 담당으로써 행정업무를 병행하며 사회복지사1급 자격을 취득했고, 건강가정사 과정도 이수했습니다. 사회복지실습은 노인종합복지관에서 치매어르신 대상으로 했습니다. 운전면허2종보통 자격이 있으나, 운전을 하지는 못합니다. HSK 5급은 자격 유효기간이 만료되었구요. (참고로, MOS master 자격증은 평생 유효합니다.) 사회복지사 1급 자격 취득 후, 사회복지 관련 기관 여러 곳에 면접을 봤으나 번번히 실패하였습니다. 그러다가 국립대학 산학협력단에서 행정직원이 되어 또다시 국고사업을 맡아 잠시 일 경험을 쌓았습니다. 2020년도에 대학원(창업학 전공)에 입학 후, 코로나19로 인해 취업이 어렵고, 학업을 이어나가기 힘들었지만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연구센터에서 근무하며 교육조교, 연구조교, 사업조교 등을 하며 매 학기 장학금을 받아 수학했습니다.(2024년 현재 수료) 교수님께서 조교들에게 연구원 직함을 주셨는데, 이것도 일경험이라고 여겨서 경력사항에 넣었습니다. 그간 해 온 업무는 지방대특성화사업CK-1, BK21+,연구비관리,한국형 온라인공개강좌K-mooc수업관리, 지역공무원교육프로그램 사업 등 입니다. 그러나 더 이상 대학교에서 근무하는 건 기회도 없고, 비전이 없겠다는 판단을 했어요. 대학원 수료로 남았지만, 졸업 할 여력이 안되기에 포기하고 취업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위와같이 살아오면서 여러 아르바이트도 하고, 미디어크리에이터, 기자단,멘토활동,봉사활동 등 장.단기 대외활동도 적극 참여했는데, 그 외에 뭘 더 했어야 했던건가..돌아보게 됩니다. 최근 국민취업지원제도에 참여해서 구직활동을 하고 있는데, 사회복지사,교육훈련사무원 등 도전을 해도 계속 실패하네요. 어떻게 헤쳐나가면 좋을까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대학원 석사(특수지역학과 문화전공)를 졸업하고 약 1년 동안 육아에 전념했습니다. 대학원 석사과정 동안 학장실에서 2년 간 조교(장학생)로 근무하였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학과 조교와는 다른 좀 더 실무에 근접한 조교 근무라고 느껴 경력(경험)으로 적었습니다. 대학원 입학 이전에는 중소규모(사원 약 200명) 방송국에서 취재기자로 3년 간 근무하였습니다. 가지고 있던 영어 자격증이나 워드프로세서 등은 모두 유효 기간이 지난 상태입니다. 육아하는 동안 공공기관(외교부, 문체부 산하 기관)에 이력서를 몇 곳 넣었었는데 면접까지 가는 곳들이 2-3곳 있었습니다만, 최종 합격에는 떨어졌습니다. 물론 일반 기업 등 떨어진 곳도 있었습니다. 육아에 치인다는 이유로 다음 스탭을 제대로 준비하지 못하고 있다가 이제는 더 이상 미룰 수 없어 선배님들의 조언을 구하고자 합니다. 무슨 조언이든 감사히 받겠습니다. 도저히 감을 못찾고 있어 글을 남깁니다. 감사합니다.

대학에서 교직원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오래 다니려고 들어왔는데 반복되는 업무도 지겹고 새로운 일을 해보고 싶어지기도 하네요

계약직으로 계속 일을 하고 있는데 정규직으로 가고싶어요. 다만 학벌과 학점이 낮아요.

다른 일반직종보다 근무시간이 30분~1시간정도 적어서 시간적 이점이 있서 근무중입니다만, 현재하고 있는 업무에서 배우거나 얻는게 별로 없다고 느껴지고, 급여가 낮은편이라 이 일을 지속하는게 맞나 고민하던 중 잡코리아에 이런 기능이 있어 글을 작성해봅니다. 지금까지 초등학교 관련 업무만 해왔는데, 학교급이 다른 중고등학교나 대학교 행정업무 쪽으로 이동하고 싶어 이력서 제출해보는 중입니다. 이력서 제출했을때 1번 1차면접 가본것 외에 서류에서 광탈되는 상황입니다. 자격증이나 경력면에서 부족하여 그런듯 싶어 컴활을 추가로 준비하여 2주 후 시험예정입니다. 조언을 통해 좀 더 바른 방향으로 준비하고 싶습니다. 학교 급 변경해 행정업무 부분이 많이 뽑지 않는 것 같아서 투트랙으로 대학교 때 복수전공 시 관심있었던 회계쪽으로도 직무전환하고 싶어 준비하고 싶습니다. 이제 전산회계 2급 수업들으며 준비중인데 현재 30대 중반이라서요. 30대 중후반에도 회계쪽으로 직무 전환이 가능할까요? 가능성이 없는 곳에 도전해보고 있는게 아닌가싶은 생각이 들어 조언 받고 싶습니다.

이직 준비중인데 가지고 있는 자격증 및 경력으로 어느정도까지 지원이 되는지

군무원 준비로 공부하다가 상품기획으로 다시 재취업하고 싶은데 경력이 단절되서 그런지 면접에서 자꾸 미끄러집니다 ㅠㅠ 전체적으로 고민입니다.

커리어 체크하는 중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