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리어 고민이 있으신가요?
프로첵첵러가 말아주는 사이다 참견

4년차

인맥이없으면 시작도 하면 안될곳. 만약 인맥이없어도 시작하고싶다면 하루에도 수십번 떼려치고싶다는 마음을 다스릴줄 알아야하는 멘탈이 필요한곳.

회계담당자 4년차

- 지금 하시는 일이 대사 및 전표처리라고 하셨는데, 모두 인턴 및 신입 때 할 수 있는 직무입니다. 저도 회계펌 인턴 ~ 1년차 때까지 했습니다. 사실 꼼꼼하고 기본 회계지식만 있으면 어렵지 않게 할 수 있는 직무라서 가장 많이 시킵니다. 노동이기도 하고요. - 반드시 도전해서 외국계로 이직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영어는 쓰다보면 자연스럽게 늘게됩니다. 관심도 있고 기본 실력도 있으시다면 한 6개월에서 1년 일하면 적응하실겁니다. 아예 영어권 나라에에 나가서 일하지 않는 한 영어로 뭐라 하는 사람들 잘 없습니다. - 다만 실무 경력이 생각보다 중요함으로, 1년은 채우고 경력에 쓸 수 있을 때 이직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경력을 쓸 때는 사용했던 회계프로그램/BI tool/OA를 언급하시는게 좋습니다. - 중소기업은 여러가지 실무를 할 수 있다는 점은 좋습니다만, 견문을 쌓기는 조금 어렵습니다. (크로스보더 거래의 세금 문제나, 상장, M&A나 연결 결산 등) 그래서 너무 오래 계시지는 마시고, 1년에서 최대 2년까지는 실무경력으로 나쁘지 않습니다. 이후에는 외국계나 중견으로 가셔서 견문을 넓히셔야 그 다음 커리어 형성에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매장관리자 10년차

지금 느끼고 계신 고민은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의류 판매업에서 오랜 시간 경험을 쌓아왔지만, 새로운 도전을 하고 싶다는 마음이 드는 건 자연스러운 과정이에요. 이런 갈등은 누구나 겪을 수 있으며, 중요한 건 본인의 상황과 목표를 명확히 파악하고 단계적으로 계획을 세우는 것입니다. 의류 판매업에서 쌓아온 경력은 단순히 `판매` 이상의 능력이 있을 것입니다. 지금 하는 일을 유지하면서 이직 준비를 차근차근 해나가는 것도 방법입니다. 경제적 부담을 줄이면서 새로운 분야로의 전환을 준비할 수 있습니다. 긴 시각으로 바라보기시 바랍니다. 지금 느끼는 막막함은 당연한 감정입니다. 중요한 건, "내가 진정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계속 탐구하며 실행 계획을 세우는 겁니다.5년, 10년 후의 본인을 그려보세요. 어떤 직업에서 일하고 있고, 어떤 삶을 살고 싶으신가요? 그 목표에 가까워지는 과정을 단계적으로 나누어 지금 할 수 있는 작은 변화부터 시작해 보세요. 너무 늦었다고 생각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30살은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기에 충분히 젊습니다. 주변에 직업을 바꾸고 성공한 사례를 보면 오히려 30대가 이직과 자기 개발의 적기인 경우가 많습니다.
다른 사람의 커리어 체크
이직
안녕하세요 웹개발자로 입사하고 개발한지 거의 4년이 됐는데요, 슬슬 이직을 해야될 것 같다고 생각이 들어 남겨봅니다.. 우선 이직을 생각한 이유는 1. 회사 운영 방식 2. 의욕없는 상사와 리드 개발자의 부재 3. 계속 나가는 경력자의 자리를 채우는 신입 개발자 지금까지의 상황을 간단하게 설명을 드리면 입사와 동시에 거의 모든 선임들이 퇴사하셔서 혼자 회사 코드를 분석해가면서 이후 입사하신 동료 개발자들과 같이 야근하며 프로젝트를 뛰었습니다. 그마저도 현재는 동료들마저 퇴사하고있어 경력자들이 거의 없어지는 상황이구요. 회사에선 경력을 뽑을 생각은 없고 신입으로만 자리를 대충 채우고 있습니다. 상사가 있긴 하지만 코드를 봐주시는 분은 없다고 봐야하기 때문에 저희끼리 구르면서 하느라 사실 다른 회사에서는 어떤 식으로 코딩하는지도 궁금해졌긴 합니다. 요즘 개발자 시장이 안좋다고는 들어서 이직에 대한 걱정이 크긴 한데 이곳에 더 있다가는 그냥 경력만 차는게 아닌가 하는 두려움도 커서 많이 고민중입니다.. 최대한 빨리 이직 도전해보고싶은데 시기가 많이 안좋은걸까요?? ========= 의견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읽어보면서 덕분에 고민에 도움이 많이 되고 있어요 보통 이 정도 연차엔 이직할 때 연봉 얼마 업 해서 가시나요..? 지금 받고 있는 연봉이 연차 대비 적당한건지 궁금합니당
웹개발자
4년차

참견 15

이직
만 4년차 웹개발자입니다. 이직한지 한달째인데, 회사 소스코드가 마음에 들지 않아 그만둬야하나 고민중입니다. 이전에는 si회사에 최저임금 가깝게 입사해서 사수없이 거의 매일 야근에 주말없이 구르면서 혼자서 여러 프로젝트를 쳐내왔습니다. 일이 (심하게) 많은 것 빼고는 큰 문제는 없었고, 나름 인정도 받아서 연봉도 두배 가까이 올렸구요. 그렇게 3년 넘게 일하다 보니 번아웃이 왔고, 휴직하고 쉬다가 결국 퇴사를 결정했습니다. 워낙 지치기도 했고, 회사 밖엔 더 큰 세상이 있을거라 막연히 기대했던 것 같습니다. 좀더 쉬다가 취업한파 속에 다행히 한달만에 새직장을 잡고 솔루션 회사에 첫출근을 했는데... 프로젝트 소스를 받아보자마자 제 짧은 실력에도 이건 좀 심하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심하게 레거시한 스택에 주석은 거의 없고, vo 없이 데이터는 전부 맵에 담고, 대부분 전역변수 쓰고, 엄청나게 많은 if문에 매직넘버 남발, 클래스 하나가 천 줄씩 넘어가는 등등... 솔루션이라 하면 팀 단위로 관리되고 지속 개선되는 품질 좋은 소스일거라고 기대했던 게 산산조각나는 순간이었습니다. 난잡한 구조에 분석할수록 정합성이 안 맞는 부분들이 보이니깐 점점 더 현타가 오고 의욕이 떨어집니다. 보니깐 팀에 장기근속자가 거의 없고, 단기간에 퇴사하는 사람들이 워낙 많았다고 합니다. 수년간 이런상태였다니 앞으로 개선될 가능성도 적어보이구요. 근데 이번에 느낀 게, 다른 회사에 지원한다 해도 거기도 내가 원하는 회사가 아니면 어쩌지? 싶더라구요. 여기도 공고에는 신기술이 같이 써져 있었고, 면접 때도 관련 얘기 계속 나왔고 (심지어 소스리뷰 문화가 있다고 했었습니다), 겉보기엔 말끔한 회사 같았었는데.. 공고와 면접만으로는 회사를 판단하기 어렵다는 생각이 들면서 막막해집니다. 그렇다고 매번 직접 들어가서 판단하기에는 이력서가 금새 누더기가 될것같고요. 일단 원서는 넣고 있습니다. 입사 전에 회사의 개발역량?을 파악하는 방법이나 노하우가 있을까요..?
웹개발자
4년차

참견 8

이직
안녕하세요. 저는 1년 조금 넘는 경력이 있는 웹개발자 입니다. 지금이 첫 회사구요. 지금 회사는 중소 si인데 궁금한 점이 있어 글을 남깁니다 현재 제가 참여하고 있는 프로젝트는 1년짜리 프로젝트 입니다. 파견 나가는 프로젝트는 아니구요. 프로젝트 인원은 pm인 팀장님, 표준화작업이나 데이터 실무화? 작업을 하는 데이터담당자 2명, 웹개발을 진행할 개발담당자 2명입니다. 저는 개발담당자 2명 중 한 명이구요. 1월부터 시작해서 6월까지 문서작업만 했습니다. 7월부터 개발이 시작됐는데 원래 9월까지인 개발을 한 달 앞당겨 8월에 끝내라하더니 현재까지 데이터담당자 일들을 돕고 있습니다... 데이터담당자들이 일이 너무 많다구요... 일이 많으면 도울 수는 있으나 몇 달째 개발은 실제환경에서 테스트도 미루면서 돕게하고 있습니다. 제 경력에는 도움도 안 될 표준화작업과 그냥 간단한 insert나 update... 데이터 업무 하는데 필요한 데이터 일일이 테이블 열어서 찾아봐주기... 이런 업무만 몇 달째 입니다. 그마저도 없으면 그냥 놀라고 냅두고요... 이런 상황에서 궁금한게 있습니다. 원래 프로젝트에 들어가면 이렇게 개발자들은 자기 업무와 상관도 없는 잡무들을 떠맡아 하는 경우가 많은가요?? 많이 없다면 팀장과 얘기해보려고 합니다. 한창 배워야하는 시기에 배우는게 너무 없는 것 같다구요. 이미 웹개발은 거의다 까먹어 퇴근후 다시 공부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이 정상적인건가요?
웹개발자
1년차

참견 6

이직
저는 부사관으로 약17년간 근무하다 전역하고 소프트웨어 개발자로 취업하게되었습니다 현재의 회사에서만 근무중이구요 초기에는 외부에서 수주한 프로젝트에 투입되어 옵무분석부터 개발까지 하였고 성과를 인정받아 경력대비 낮지않은 연봉으로 현재까지 근무중입니다 9월이면 3년이네요 현재는 사내 자체 솔루션을 2년째 개발중입니다 중간에 팀장급 경력 개발자분이 초기 셋팅부터 개발 하시다 대표와 마찰로 퇴사하셨습니다 저는 현재의 프로젝트에서 spring-boot java개발뿐만 아니라 자의 및 타의로인해 이것저것 많이 경험하였습니다 예를들면 사내 구축된 private cloud 인스턴스 운영 Docker로 postgresql db구축 Docker로 grafana 모니터링 환경구축 Kafka clustering 구축 Centos gitlab 설치 및 프로젝트 관리 Redis 서버로 spring boot session clustering 환경구성 회사 도메인(4개) 관리 Nginx ssl적용 등등 대부분 팀장님 나가시고 제가 할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이루어 진것 같네요 조만간 ios mobile 개발에 투입될 예정입니다 제가 여기서만 경험하다보니 그리고 제대로된 사수는 단 한번 밖에 같이 있지 않아서 또 대표님이 직원들을 불안하게해서 좀더 규모가 큰 제대로된 중견기업이상으로 이직하고싶다라는 생각이 있습니다. 현재는 aws saa 자격증 취득 준비중이고 제가 회사프로젝트를 통해 학습한것을 기반으로 springboot 프로젝트를 만들어서 aws ec2에 배포해두었습니다 요즘 취업시장이 얼어붙었다는 분들도있고 그래도 개발자를 찾는 업체가 있다는 분들도 있더라구요 제가 바라는대로 이직할수 있을까요
웹개발자
2년차

참견 6

주제
직무
선택한 직무0

당신의 커리어 점프업을 도와줄 솔루션

커리어첵첵 AI 가이드는 ​내가 희망하는 직무에서 일하고 있는 선배, 동료들의 커리어 분석을 통해 나의 객관적인 상황을 진단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콘텐츠마케터
상위 연봉 30%
커리어 분석
내 연봉 X,XXX만원
4년차 평균연봉X,XXX만원
2,400 20,000

주니어 콘텐츠마케터가가장 많이 보유한 스킬과 역량

미디어·광고업 분야고연봉러가 많이 재직한 기업

내가 원하는 ‘그 포지션’에서 일하고 있는 주니어들은 ​어떤 스펙을 보유하고 있을지, 나와 같은 연차의 직장인들은 얼마를 받고 있을지 궁금하신가요?
AI 가이드를 통해 똑같이 일하고, 더 버는 내가 되기 위해 필요한 전략을 찾아보세요!
커리어첵첵 AI 가이드는 다른 사람의 커리어에 3번 이상 ​참견하면 확인할 수 있어요

750만 회원이 참여하는
커리어 참견

내가 꿈꾸는 직무에서 경력을 쌓고 있는 현직자, 동종업계 선배들의 찐 참견으로 당신이 가지고 있는 취업, 이직 고민을 해결해 보세요
커리어에 대한 고민
중견기업 퇴사 후 직무를 바꿔 해외영업에 지원하고 있습니다. 나이도 적지 않고 이전 직장이 물경력에 가깝다 보니 서류부터 쉽지 않네요. 눈을 낮춰서 공백기간을 줄여야 할까요? 현실적인 조언 부탁드립니다.
익명
해외영업 8년차
원하는 직무에서 일하기 위해 중소기업을 먼저 경험해보는 것도 좋은 선택일 수 있어요!
STAY
GO
현재까지 쌓은 스펙과 경력. 그리고 당신의 커리어 고민을 커리어첵첵에 남겨만 주세요. 취업과 이직이라는 동일한 목표를 가진 잡코리아 회원들이 마치 내 고민인 것처럼 여러분의 고민에 진지한 참견을 남겨 줄 거예요.
그리고 당신의 참견을 기다리고 있는 고민에 언제든지 참견해 주세요!

시간은 아끼고
합격률은 높이는 법

커리어첵첵으로 얻게 된 취업 전략을 이력서에 ​업데이트하세요. 당신의 이력서를 분석해 합격률 높은 맞춤 공고를 추천해 드립니다.
당신을 위해
잡코리아 AI
추천하는 포지션
(주)커리어첵첵
프론트엔드 개발자
개발·데이터
서울 강남구
합격축하금 100만원
커리어첵첵에서 받은 참견을 반영한다면 당신의 이력서도 매력 넘치는 이력서가 될 수 있어요
​자, 이제 시간은 아끼고 합격률은 높이기 위해​ 당신이 해야 할 것은 단 한 가지. Ai 추천·매칭 공고 알림을 켜주세요. AI가 합격률 높은 공고만 Pick 해서 추천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