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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취업뉴스] 청년 인턴 등 공공일자리 5만 9천 개 생긴다!

2018-10-25 10:47 11,159


청년 실업 완화를 위해 정부에서 공공일자리를 늘린다는 소식입니다. 연말까지 중앙부처와 공공기관, 고용산업위기지역 지방자치단체에 5만 9천개의 맞춤형 일자리를 만드는데요. 정부와 일자리 창출에 힘을 보태기로 한 국내 주요 기업의 소식도 함께 모았습니다.

 

NEWS 1  청년 인턴 등 공공일자리 5만 9천 개 생긴다
정부가 어려운 고용 상황 타개를 위해 연말까지 단기 공공일자리 5만 9천 개를 만든다고 밝혔습니다. 먼저 중앙부처와 공공기관, 고용산업위기지역 지방자치단체에 청년이나 50∼60대 중년을 위한 맞춤형 일자리를 만들 계획인데요.

공공기관 체험형 인턴을 5,300명 증원하고 정부부처 공공기관 행정업무 지원 인력을 2,300명 늘린다고 합니다. 또 재해예방, 안전 및 시설점검을 위해 4,000명, 행정정보조사 및 데이터베이스 구축을 위해 8,000명의 인원을 채용하고 교통안전시설물 실태조사나 전통시장 환경미화 등 현장인력을 11,000명 확충하기로 했습니다.

NEWS 2  롯데, 2018 하반기 채용 시작
오는 30일, 롯데가 ‘2018 하반기 SPEC태클’ 공개 채용을 진행합니다. 서류 접수는 오는 30일부터 11월 8일까지 총 10일 간인데요. 롯데케미칼, 건설, 백화점 등 총 16개 계열사에서 채용에 참여하며 채용 인원은 신입 공채와 인턴을 포함해 총 100여 명입니다. 전형 절차는 서류접수, 엘탭(L-TAB; 조직적합도 검사), 면접전형 순서로 진행되며, 12월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서류접수에서는 이름과 이메일, 연락처 등 기본적인 인적 사항만을 기재합니다. 엘탭 전형에서는 일반적인 전형과 달리 조직적합도 검사만 실시하고 면접 전형은 회사별, 직무별 특성을 반영한 주제에 대한 프레젠테이션이나 미션 수행 등의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 롯데 SPEC태클 채용 공고 보러 가기

NEWS 3  롯데, 5년간 50조 투자한다
롯데그룹은 향후 5년간 50조원을 투자하고, 7만 명을 채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투자는 유통과 화학 부문에 집중될 것으로 보이며 화학, 건설에 20조원, 유통과 관광 및 서비스에 각각 12조5,000억원을 투자합니다.

대규모 투자와 함께 신규 인력 채용도 늘어납니다. 올해 1만2,000명 수준이었던 채용 인원을 내년에는 1,000여 명 늘릴 계획이며 점차 고용을 확대할 방침입니다. 특히 유통부문 ‘e커머스’ 분야에서 채용 인원이 증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관계자는 “인공지능(AI) 등 디지털 기술과 빅 데이터를 적극 활용하고, 유통 인프라 구축에 대규모로 투자할 계획”이라며 “일자리 창출 효과가 큰 복합쇼핑몰 사업도 지속해서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NEWS 4   삼성전자, 2018 협력사 채용한마당 개최
삼성전자에서 협력사들의 인재 채용을 돕기 위해 ‘2018 삼성 협력사 채용 한마당’을 개최합니다. 다음달 12일, 120여 개 협력사가 참여한 가운데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행사가 진행되는데요. 연구개발과 소프트웨어(SW), 경영지원, 영업·마케팅, 설비, 기술 등 6개 직군으로 구분해 채용관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효율적인 행사 운영을 위해 구직자가 사전에 홈페이지를 통해 입사 지원을 하면 기업 인사담당자가 서류 심사 후, 결과를 개별 통보합니다. 취업 희망 기업의 정보 검색과 행사 사전 신청은 ‘삼성 협력사 채용 한마당’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사전 등록은 이달 말까지입니다.

NEWS 5   직장인 5명 중 2명은 퇴준생
직장인 중 46%가 스스로를 ‘퇴준생’이라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퇴준생’은 퇴사와 취업준비생을 조합한 신조어로 퇴사를 준비하는 직장인을 뜻하는데요. 잡코리아에서 직장인 28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46.1%가 현재 구직 중이며 기업이 정해지면 바로 퇴사한다고 답했습니다. 적극적으로 이직활동을 하고 있지는 않지만 퇴사 생각을 해본 직장인도 37.6%에 달했습니다.

퇴사를 생각하는 이유는 일에 대한 낮은 만족도와 성취감 부족이 47.5%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또한 연봉에 대한 불만(44.9%), 잦은 야근(21.6%), 휴식이 필요해서(20.8%) 등의 이유 순으로 직장인들은 퇴사를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 직장인46% ‘퇴준생’, 마음은 이미 퇴사

 

 

잡코리아 [금주의 취업뉴스]는 매주 취업시장의 이슈와 정보를 한 곳에 모아 전달하는 콘텐츠입니다.
- 이영주 에디터 lkkung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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