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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56.7% '올해 신입직 채용 한다'

2017-03-03 01:42 4,321

중기 56.7%(263개사) '한 기업 평균 5.2명 채용 예정'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종업원 300명 미만의 중소기업 517개사의 인사담당자를 대상으로 <올해 신입직 채용 계획>을 조사한 결과 드러난 사실이다. ‘올해 신입직을 채용한다’고 답한 56.7%(293개사)는 1개사 평균 5.2명을 채용할 것이라 밝혔다. 채용분야는 영업직(42.0%)과 생산현장직(30.0%)이 가장 많았고, 이어 영업관리(22.5%) 마케팅(18.8%) 고객상담/TM(16.0%) 판매서비스(16.0%) 직무 순으로 많았다.

 

 

채용할 신입직원의 최종학력은 ‘제한 없다’고 답한 기업이 42.7%로 가장 많았다. 그리고 4년대졸(21.2%)과 전문대졸(20.5%) 학력자를 채용하는 기업은 비슷한 수준으로 다음으로 많았다.

 

중소기업 신입직 취업을 위해서는 ‘성실성’과 ‘인성’이 가장 중요할 것으로 보인다. 조사대상 기업의 대부분(98.0%)이 신입직원을 채용할 때 우대하는 요인이 있다고 답했는데, 우대요인 1위는 ‘성실성(46.0%)’, 2위는‘바른 인성(40.8%)’으로 조사됐다. 신입직원의 이탈이 상대적으로 많은 중소기업들이 성실하고 묵묵한 태도로 오래 일할 직원을 선발하고자 하는 것으로 풀이됐다. 이 다음으로는 '직무경험자(39.4%)‘와 ’직무분야 전공자(34.5%)‘, ’직무분야에 관심이 높은(34.1%)‘ 지원자 순으로 우대한다고 답한 기업이 많았다.

 

 

중기 원활한 채용을 위해서는 '복지제도 강화' 필요! 

 

한편, 중소기업 인사담당자들은 중소기업이 인력채용의 어려움을 극복하려면 ‘복지제도를 강화’하고 ‘연봉수준을 인상’해야 한다고 의견을 모았다. ‘중소기업이 원활한 채용을 하기 위해서는 어떤 노력을 기울여야 할까?’에 대해 복수응답으로 조사한 결과 ‘직원 복지를 강화해야 한다’는 답변이 응답률 45.6%로 가장 높았다. 그리고 다음으로 ▲연봉수준을 높여야 한다(34.6%) ▲쾌적한 근무환경을 조성해야 한다(27.1%) ▲현재 직원들의 직장만족도를 높이는 노력을 해야 한다(20.7%)라는 답변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현영은 sm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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