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 분야에 대한 쓴소리>

-여대 출신이 많이 지원하는 분야: 경영지원팀/인사팀

-매우 적은 인원 채용(1~2명 정도)

-HRD의 경우 신입이 경쟁하기 어려움(석사 이상 전문가, 경력자 등 올드루키들이 많이 지원)

-첫 직장으로 삼기엔 커리어 관리도 어려움

<지원 분야에 대한 단소리>

-여대 출신이 많이 지원하는 분야: 마케팅팀/MD

-경쟁력을 위해 필요한 것: 전문성, 경험

-이 분야만 파고드는 사람들 많으므로 치밀하게 준비할 것

<성비에 대한 쓴소리>

-구매, 영업관리에서는 남자를 더 선호

-직무 관계 없이 성비 TO는 남녀 7:3 정도(이공계 9:1)

-여자를 안 뽑는 건 아니지만 현실을 인정할 것

<성비에 대한 단소리>

-눈높이를 낮추라는 말이 아니다!

-다양한 직무에 도전하여 합격 확률을 높일 것!

-중견기업, 스타트업으로 폭을 넓히는 것도 좋다.

<외국계 기업에 대한 쓴소리>

-국내 외국계 기업은 말 그대로 외국'계' 한국회사

-자유로운 조직문화에 대한 환상을 버려라!

-한국 지사 개념이어서 오히려 더 보수적일 수 있다.

<외국계 기업에 대한 단소리>

-자유로운 조직문화를 원한다면 오히려 중소기업이 나을 수도 있다.

-'갑질' 안하는 중소기업 예시: 한솔섬유/대상그룹/세아상역

<나이에 대한 쓴소리>

-신입 지원, 여자 나이 27살이 마지노선

-2017년 기준 91년 3월생까지(빠른 생일도 힘듦)

-골든타임 놓치면 빠져나오기 힘들다

<나이에 대한 단소리>

-언제나 예외 사항은 있을 수 있다!

-석사 학위 취득, 대기업 근무 이력이 있으면 해당 사항 X

-아르바이트는 당장 그만두고, 중소기업 경력이라도 쌓을 것!

잡코리아 좋은일 연구소 ㅣ 정근애 기자 rm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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