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VS 스웨덴 : 공개채용 VS 수시채용>

한국에서는 흔히 공채를 통해 대규모 채용을 진행하지만,

실무 능력을 우선시하는 스웨덴에서는 수시채용이 보편화되어 있다

스웨덴 취업 희망자는 업무에 바로 투입할 수 있도록 전문성을 갖출 것!

<한국 VS 영국 : 월급 VS 주급>

보통 월급을 지급하는 한국 기업과는 달리

대부분의 영국 기업들이 급여를 주급으로 지급한다.

급여일이 자주 찾아와 신나겠지만, 지출 계획을 잘 짜야 한다.

<한국 VS 미국 : 야근 VS 오버타임 시스템>

국내기업에서는 야근이 잦다.

여전히 야근 수당을 주지 않는 기업도 적지 않지만,

미국에서는 급여x1.5를 엄격히 지켜 수당을 지급한다.

오버타임 수당에 붙는 세금이 어마어마한 건 함정이다ㅠㅠ

<한국 VS 일본 : 주도적 업무 VS 기본 업무만>

한국에서는 업무를 주도적으로 하는 사람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

반면 일본에서는 약 3년간은 기본 업무만 시킨다고 한다.

먼저 기본 업무에 실수 없이 익숙해지라는 뜻이란다.

<한국 VS 네덜란드 : 상사 지시는 무조건 VS 무조건 따르면 무능력>

상사의 지시를 그대로 따르는 분위기인 국내 기업이 여전히 많다.

하지만 네덜란드에서는 그런 사람을 무능력하다고 평가한다.

독창적인 아이디어로 먼저 제안하는 직원을 선호하기 때문이다.

<한국 VS 유럽 : 평균 51세 VS 평균 59세>

한국인 평균 은퇴 연령은 여성이 47.3세, 남성이 55세로 나타났다.

유럽의 경우에는 여성이 58.8세, 남성이 59.4세였다.

전체 평균은 각각 51세와 59세로, 유럽의 은퇴 시기가 더 늦다.

(출처: 잡코리아 '대한민국 직장인 중요한 인생 이정표' / 유로스타트 '유럽인의 중요한 인생 이정표')

잡코리아 좋은일 연구소 ㅣ 정근애 기자 rm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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