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본홀딩스
연구개발팀
정진우 팀장
(사진=잡코리아)
미니인터뷰
안녕하세요! 뉴본홀딩스에서 연구개발팀을 책임지고 있는 정진우라고 합니다. 주로 프로그래밍/시스템기획/서버관리/보안관리를 맡고 있습니다. 또한 뉴본의 IT 부분을 총괄해 책임지고 있습니다. 뉴본에서 IT를 정식으로 시작한 게 올해 4월부터라 아직 팀원은 적은 편이지만 축구팀(?) 정도의 일을 처리해내고 있습니다. 젊고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컨설팅 업무를 전산화시키는 작업과 ‘마이언’이라는 금융쪽 플랫폼 개발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연구개발팀 업무를 진행하면서 보람 혹은 고충이 있으시다면요?
8살 때 처음 프로그래밍을 접했습니다. 컴퓨터 화면에 무엇인가 움직이게 하는 일이잖아요. 이때부터 내가 이 기계를 움직이게 할 수 있다는 점에 희열을 느꼈습니다. 지금도 업무를 보면서 프로그램이 원하는 결과를 내어줄 때마다 가장 큰 보람과 희열을 느끼고 있습니다. 반면, IT는 3D 업종입니다. 더군다나 STARTUP 때는 인원 충당 문제가 고충이지요.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과 투자비 등을 감안하면 인원 보충하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래서 저희는 가닥이 조금씩 잡힐 때마다 인원을 충당할 예정입니다. 당분간 힘은 좀 들겠지만 미래에 주어질 보상이 크게 때문에 기꺼이 감수할 생각입니다.
저작권은 잡코리아(유)에 있으며,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