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킨

기획팀
박준우

(사진=잡코리아)

미니인터뷰

안녕하세요. 주식회사 소킨에서 기획을 담당하는 박준우입니다. 제가 현재 맡고 있는 업무는 기획 외에도 다양한 분야를 담당하고 있어요. 공동창업한 이래로 지금까지 계속해서 역할이 변하고 있는데요. 스타트업의 특성상 상황에 따라 회사에서 필요한 역할에 맞춰 움직이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소킨인에게 ‘공격적인 마인드’가 필수라고 생각해요. 0 to 1를 만들어야 하는 입장이기에 모든 순간 문제에 직면하거든요. ‘안되겠지’보다는 ‘어떻게든 해보자’라는 좋은 의미의 공격적인 마인드가 업무에 도움이 돼요. 또 이러한 마인드 덕분에 소킨이 성장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업무 프로세스와 해당 직무의 매력이 궁금해요.

최근엔 과외 대물림 서비스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대물림을 위한 선생님, 학생의 적합도를 평가하고 있는데요. 이때 ‘선생님, 학생, 소킨’ 이 세 가지 주체가, 각자의 상황과 가치에 맞게 고루 효율성을 느낄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이렇게 새 서비스를 회사의 가치에 맞게 기획한다는 것 자체가 매력적인 직무예요. 내가 기여한 서비스에 사용자가 큰 만족을 느끼고 이용자가 많아지고 있는 것을 보면, 그간 힘들었던 일들이 싹 잊히는 기분이 들어요. 특히 빅팬이 되어 주신 분들을 보면 그 감동은 말로 표현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