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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개발

비전공자로 스마트워치 플랫폼 개발자가 됐어요

소속
앱포스터 개발팀 이현우 팀장
등록일자
2019.08.12
조회수
864

미스터타임은 편리하고 쉽게 나만의 스마트워치 페이스(시계 디자인)를 만들 수 있는 플랫폼이다. 2016년 대한민국 모바일 앱 어워드에서 금상을 수상했으며 직접 개발한 커스트마이제이션 엔진 기술은 한국과 미국에서 특허를 받은 상태다. 다양한 기능과 정보를 화면에 구현하여 트렌디한 스마트워치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는 개발팀 이현우 팀장을 만났다.

APPOSTER

개발팀
이현우 팀장


(사진=잡코리아)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나만의 워치페이스를 쉽고 빠르게 만드는 미스터타임을 서비스하고 있는 개발팀 이현우 팀장입니다.

 

플랫폼에서 개발팀이 어떤 업무를 담당하고 있나요?

주력 서비스인 미스터타임 서비스 전반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좀 더 자세히 설명하자면 클라이언트 정보를 선별해 전달하는 Back-end(백엔드), 웹페이지에서 화면을 보여주는 Front-end(프론트엔드),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안드로이드 및 IOS 개발, 그리고 스마트 워치 Wear OS(구글의 웨어러블 운영체제), Tizen Wearable(타이젠 운영체제)의 개발을 모두 담당하고 있어요.

Interview 01

스마트워치, 

트렌디한 개발에서 

탄생하다


(사진=잡코리아)

 

프로그램 유지와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 어떤 방법을 사용하나요?

최신 개발 트렌드를 공부해서 빠르게 적용시키고 있습니다. 클라이언트인 안드로이드는 기본적인 설계를 데이터 모델 부분과 화면을 보여주는 뷰, 그리고 뷰에서 발생하는 이벤트 행동을 뷰모델로 나누는 MVVM(Model View ViewModel) 모델로 변경하여 적용하고, 안정적인 비동기 데이터 처리를 위해서 ReactiveX를 적용하고 있습니다. ReactiveX는 반복되는 패턴인 Iterator 패턴과 어떤 변화가 생겼을 때 이를 감지는 Observer 패턴을 결합한 함수형 프로그래밍입니다. 비동기 프로그래밍을 쉽게 처리할 수 만들어 주기 때문에 훨씬 편리하죠. 그리고 개발에 맞춰 단위테스트 및 구글플레이의 내부 테스트 트랙을 적극적으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스마트워치의 최신 트렌드는 무엇이며 이를 개발에 어떻게 반영하고 있나요?

스마트워치 내에 다양한 정보를 보여주는 것이 트렌드입니다. 미스터 타임 플랫폼에서도 수백 가지의 기본 디자인 템플릿을 제공하며 날씨, 걸음 수 확인, 칼로리 환산 등 다양한 기능이 있습니다. 보다 다양한 정보를 적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기능들을 추가하고 있죠. 워치페이스 메이커 중에서 가장 손쉽게 시계 화면을 만들 수 있는 부분도 트렌드에 맞는 강점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가장 흥미로웠던 프로젝트를 한 개만 꼽는다면요?

구글글래스와 비콘을 이용하는 프로젝트가 인상적이었습니다. 앱포스터에 제일 처음 입사해 개발한 건데 구글글래스로 안면 인식을 블루투스 비콘으로 연동하여 스마트워치에 알림을 주는 프로토타입 프로젝트였습니다. 클라이언트부터 서버까지 모든 개발을 담당해서 원하는 대로 작업할 수 있었는데, 그래서 개인적으로 굉장히 재미있게 작업했던 기억이 납니다.

 

업무가 잘 풀리지 않을 때 극복하는 방법이 있나요?

일하는 것만큼 쉬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잘 안 풀리는 경우도 억지로 오래 앉아서 끙끙대는 것보다는 집에서 쉬거나 샤워할 때 훨씬 좋은 아이디어가 떠오르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그래서 일과 삶의 균형을 유지하려고 노력합니다.

Interview 02

회식을 해도 퇴근 

시간 전에 끝나는 

앱포스터


(사진=잡코리아)

 

다른 직무에서 개발자로 진로를 바꾸셨다고 들었어요.

주전공은 국제통상학과입니다. 졸업 후에 무역 회사에 들어갔는데, 적성에 맞지 않았습니다. 코딩쪽은 어릴 때부터 GW베이직, C언어부터 배우고 알고 있었기에 개발 쪽으로 진로를 바꿔 공부하여 개발자가 되었습니다.

 

앱포스터는 분위기가 굉장히 젊은 기업인 것 같아요.

맞아요. 2030대 젊은 층으로 구성돼 있어서 그런지 분위기가 활달하고 자유로운 편입니다. 최근 트렌드에 맞게 초과근무를 최대한 지양하는 문화이고요. 회식을 하더라도 점심부터 시작해서 퇴근 시간 전에 집에 갈 정도로 업무 시간을 준수하고 있습니다.

Interview 03

프로젝트에 참여한 

포트폴리오를

정리해 두세요!


(사진=잡코리아)

 

비전공자라면 입사 전 어떤 준비를 하면 좋을까요?

기본적으로 실무에 큰 영향은 없더라도 정보처리기사 정도는 따두는 게 좋지 않을까 합니다. 개발자를 준비한다면 컴퓨터 프로그램 소스를 공유하고 협업하여 개발할 수 있는 버전 관리 시스템인 깃허브(GitHub)를 이용해 보세요. 혹은 다른 플랫폼에 자신이 공부하거나 만든 프로젝트들을 적극적으로 만들어 자신만의 포트폴리오를 정리해 두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마지막으로 개발자를 희망하는 후배들에게 조언 한마디 부탁드려요.

꾸준히 공부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공부뿐 아니라 실제로 프로젝트를 정해서 완성해보는 경험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실제로 프로젝트에 참여해서 다른 사람들과 소통하면서 하나의 결과물을 만들어낼 때 하게 되는 경험이 실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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