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특기는 여러 취미나 지식에 도전하는 것입니다."
익숙한 일상을 벗어나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성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꾸준히 해온 자전거 타기를 중심으로 수영, 배드민턴, 코딩, 인공지능 독학 등 다양한 종목에 도전한 경험이 있습니다. 하고 싶은 일에 도전하며 목표를 달성했을 때 느끼는 성취감을 통해 자존감을 키워왔습니다. 기계공학도임에도 인공지능에 흥미를 느끼고 독학해 교내 대회에서 장려상을 받는 등 생소한 것에 도전하여 목표를 이루어낸 후에 어떤 일도 잘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그다음으로 제가 하고 싶은 일은 반도체 장비의 트러블슈팅입니다. 그간 쌓아온 자신감을 바탕으로 이번에는 트러블 슈팅을 해내겠다는 목표에 도전하겠습니다. 반도체 미세공정에 필수인 ALD 장비가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다양한 트러블을 경험하며 노하우를 축적해나가겠습니다. 그 결과, 목표 가동률 달성에 이바지하는 주성엔지니어링의 필수적인 C/S 엔지니어로 자리매김하겠습니다.
"본분에 최선을 다합니다."
맡은 일에 책임감을 느끼고 노력합니다. 특히 혼자가 아닌 팀원과 함께 목표를 이루어야 하는 협업에서는 더욱 그렇습니다. 주어진 일을 듬직하게 해낸 덕에 팀 프로젝트가 포함된 모든 설계과목(5개)에서 A+ 성적을 받으며 전공 평균 4.11점을 기록했습니다. 이제껏 학생으로서 본분을 다했듯이, 앞으로는 엔지니어로서 본분을 다할 것입니다. 유지 및 보수에 필요한 여러 경험을 쌓고 트러블슈팅에 책임감을 느끼며 고객으로부터 신뢰를 얻어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