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을 뛰게 한 Leadership으로 난관을 극복하다]
OO대학교 건축학과의 발전을 위해, 과에서 매년 진행하는 프랑스 Belleville 대학과, 한국 OO대학교 간의 워크숍에서 저는 팀장의 직책을 맡았습니다.
참가하는 학생은 총 10명이였으며, 담당교수님의 추천으로 팀장의 역할을 수행하면서 리더십을 발휘하였습니다. 워크숍이 프랑스에서 진행되기 때문에 기간 동안 숙식문제, 스케줄 등의 추후 예산을 편성하는 과정은 큰 난관이었습니다. 더불어 참가하는 학생들의 서로 다른 의견을 수용하는 데 있어서도 많은 어려움이 따랐습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어떻게 해야 효율적으로 일을 처리하고,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까?` 라는 고민을 하게 되었고,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학생들을 모아 각자 잘 할 수 있는 일을 조사하였습니다. 조사한 내용을 바탕으로, 서로의 역할이 겹치지 않는 선에서 숙식문제, 스케줄 편성 등의 문제들을 해결해나갔습니다. 개선된 방법을 통해, 예산을 초과하지 않으면서 숙식 문제를 해결하였고, 스케쥴의 효율적인 조정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워크숍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선배들과 동기들로부터 "OO아, 고생 많았다! 다음에도 함께 하자."라는 말을 듣게 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성취감과 뿌듯함을 느낄 수 있었고, 시간과 비용을 통합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해 알 수 있었습니다. 저는 아무리 어려운 난관에 봉착했을지라도 해답은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현대엔지니어링에서 원가절감과 적절한 공기단축을 위한 노력을 할 때에도 저의 이러한 자질과 경험이 원동력으로 작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