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연령층 대상의 교육경험"
우선, HR직무 중 가장 자신 있는 분야는 교육이며 해당 분야의 전문성을 다음과 같이 키웠습니다.
첫째, 교육대학원에서 동기 선생님들과 같이 소논문 및 팀과제로 깊이를 다졌습니다. 제가 다니던 교육대학원 수업에서는 20~50대 다양한 연령대의 선생님들이 있었으며 여러 선생님들의 피드백과 조언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제가 깨달은 것은 성인 대상의 교육은 수업의 재미도 물론 중요하지만 서로의 의견이 오고 가는 끊임없는 소통의 장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또한 많이 고민해볼 수 있는 주제들을 위주로 선정하여 서로의 지적 욕구를 채워야 하는 것입니다. 교육대학원에 다니면서 이렇게 다양한 연령대의 선생님들을 대상으로 발표한 경험이 큰 강점으로 발휘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둘째, 여러가지 교육봉사 활동을 했습니다. 중고등학생부터 대학생까지 다양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육 멘토링을 진행했고 단순히 교육을 하기보다 함께 서로 소통하고 이해하는 것을 우선시했습니다. 이를 위해, 학생들의 선호도를 먼저 설문조사를 통해 파악하고 매 교육 시간이 끝날 때마다 그 다음 수업의 방향성과 교육내용의 피드백을 들었습니다. 또한 일방향 전달식 교육보다는 게임식 수업을 진행하며 학생들이 교육에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들어주고 지루한 교육보다 최대한 재미있고 능동적인 교육 현장이 되도록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교육을 진행하는 사람이 멘토인 저였지만 교육의 주인공은 학생이 되고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줬습니다.아쉬운점 1
아쉬운점 1 두 가지 경험을 제시했지만 결론적으로 지원자가 강조하는 것은 소통입니다. 질문에서 필요한 역량을 기술하고 이를 갖추기 위해 노력한 것을 지식, 경험, 기술의 관점에서 쓰라고 했습니다. 즉, 관련 경험을 제시하고 그 경험에서 갖추게 된 지식, 기술을 강조하라는 뜻입니다. 본 내용에서 지원자가 갖춘 지식과 기술이 무엇인지 모르겠습니다. 소통만 막연히 강조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