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멈추지 않는 도전정신의 소유자]
야구선수 구대성 선수는 한국 프로야구 유일의 9년연속 두 자릿수 세이브를 기록한 전설적인 좌완 투수이며 한,미,일,호주 야구를 모두 경험한 선수입니다. 야구선수로는 고령인 46세의 나이로 지금도 호주에서 현역 야구선수로 활동 중이며 진출 첫 해 바로 세이브 왕을 기록하며 자신의 실력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만약 구대성 선수가 국내 최고 투수라는 것에 만족하고 도전하지 않았다면 4개리그를 모두 경험한 선수로 성장하지 못 했을 것입니다.
또한 먼 곳을 향한 끊임없는 도전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능력을 길러왔기 때문에 국내 최고 투수가 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러한 구대성 선수의 도전정신을 본받기 위하여 수업을 통한 IT지식 습득뿐만 아니라 교내, 교외 공모전에 도전하였습니다.
교내공모전으로는 게임 플랫폼 제작 프로젝트를 수행하였습니다. 프로젝트 목표는 몸으로 뛰어다니며 할 수 있는 게임을 사람들이 직접 만들어 즐길 수 있도록 게임 제작도구와 실행도구를 만드는 것이었습니다. 이 프로젝트에서 서버/클라이언트와 DB를 담당하여 게임 맵 관리와 대기 방, 게임 방, 게임 입장 기능을 구현하였습니다.
교외공모전으로는 실내 내비게이션과 TV앱 프로젝트를 수행하였습니다. 비콘 기반 실내 내비게이션 프로젝트에서는 서버와 DB를 담당 하여 사용자와 비콘 정보를 받아 관리할 수 있는 기능을 구현해 보았습니다. 또한 TV앱 프로젝트에서는 C#과 Unity를 이용해 게이트볼 스윙 및 공의 움직임 구현을 담당하였습니다. 현재는 교내 공모전에 출품했던 게임 플랫폼 제작 프로젝트를 게임 학회지에 개제하기 위한 작업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학교 수업에서 소 논문을 작성해보는 경험을 해 보았지만 정식 학회지에 개제를 목표로 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게임 학회지에 개제하는 새로운 목표는 저를 한층 발전시켜 줄 것 이라는 생각으로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도전정신을 기반으로 혁신적인 소프트웨어 개발을 목표로 티맥스 소프트의 구성원으로서 항상 앞장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