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가와 제안자]
판매자와 소비자간, 또는 소비자들 간의 정보 불균형 때문에 생기는 스마트폰 고무줄 가격을 해소하고자 스마트폰 중개업에 관한 창업을 했었습니다.
통신사에서 일했던 경험으로 알게 된 단말기 유통과 판매구조, 판매점의 매출 수준, 온라인 스마트폰 매매 규모를 바탕으로 사업의 주 타깃을 정하고, 이를 통해 중개 수수료 및 영업 전략을 짰습니다.
또한 블로그 운영 경험을 살려 온라인 마케팅, 홈페이지 운영 방식을 기획하고 영업을 잘 수행하기 위해 연습과 이미지 트레이닝을 하며 대비했습니다. 직접 영업에 나서서 정중한 태도로 시간을 얻어내 홍보, 영업한 결과 10곳의 판매점과 계약을 맺을 수 있었습니다.
마케팅, 홍보, 영업을 두루 기획하고 고객을 대면하면서 고객이 원하는 부분을 제안할 수 있는 능력이 계약의 성공으로 이어졌다고 생각합니다. 새마을금고에서도 이런 역량을 발휘해 회사의 발전을 위해 기획하고 고객의 가려운 점을 긁어줄 수 있는 제안자로서 본회에 기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