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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자소서

합격자소서 상세

2020년 상반기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신입 사무담당자
  • 서울4년 학교
  • 역사콘텐츠학과 학과
  • 3.68/4.5학점
  • 765 토익
  • 4 개 자격증
  • 1 회 인턴
  • 1 회 자원봉사

자소서 항목

  1. Q1 [조직이해능력] 우리 공단은 국가유공자를 위한 의료·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우리 공단의 주요 고객과 사업의 관점에서 지원자가 생각하는 공단의 미래 방향을 제시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방안을 함께 제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2. Q2 [대인관계능력] 하나의 조직(2인 이상) 속에서 공동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노력했던 경험에 대해 서술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 과정에서 지원자의 역할과 협력을 서술하고, 이러한 경험을 통하여 조직 속에서 협력하기 위해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바를 서술해 주시기 바랍니다.
  3. Q3 [문제해결능력] 지금까지의 경험 중 예상치 못했던 상황에서 창의적, 혁신적 사고를 통해 문제를 해결했던 경험을 서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4. Q4 [의사소통능력] 지원자가 속해 있는 조직 안에서 지원자와 생각이 다른 구성원을 효과적으로 설득하였거나, 합의를 이끌어 냈던 경험을 상황, 행동, 결과 중심으로 기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5. Q5 [자원관리능력] 지금까지의 경험 중 한정된 자원(시간·자본·시설·인적자원 등)에도 불구하고 이를 극복하여 주어진 일을 성공적으로 마친 경험이 있다면 그 극복과정과 이를 가능하게 한 것이 무엇이었는지 서술해주시기 바랍니다.

자소서 항목 질답

  • 한국보훈복지공단은 국가유공자분과 그 가족분들께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우리나라의 6개의 지역에 보훈병원을 설립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1,2,3차 통합 진료체계를 구축하여 양질의 진료와 이용 편리성을 도모하고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고객의 관점에서 보았을 때, 통합된 진료체계를 통해 양질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원격지와 열악한 거주 조건에 있는 국가유공자분들은 인근 위탁병원조차 찾아가기 힘들 것으로 생각합니다. 또한, 공단이 제공하고 있는 재가 의료서비스를 받는 데에도 시간이 많이 소요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저는 모든 보훈 가족의 건강과 행복한 삶이라는 목표를 위해 보훈의료서비스의 이용 편리성을 증진해 양질의 진료서비스를 제공할 방안을 생각했습니다.

    대만에는 원격지와 빈곤한 거주 조건에 있는 사람들을 위한 보훈의료서비스가 있는데, 지방에 22개의 작은 보훈 서비스 사무실과 작은 보훈병원을 운영하여 이용 편리성을 높이고 있다고 합니다. 저는 이러한 대만의 보훈의료서비스를 공단에 도입하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전국 각지에 작은 보훈 서비스 사무실과 작은 보훈병원을 운영한다면, 원격지와 열악한 거주 조건에 있는 국가유공자분의 이용 편리성을 증진하는 동시에 공단의 통합 진료체계를 통한 양질의 진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공감을 통해 협력의 중요성을 느끼다"

    저는 대학교 때, 교내공모전의 팀장을 4개월 간 수행한 경험이 있습니다. 사회적 문제를 담은 주제를 선정하는 것으로 프로젝트가 시작되었고 팀원들도 열정적으로 임했습니다. 순탄할 것 같은 프로젝트는 며칠 지나지 않아 위기에 봉착했습니다. 장기간의 프로젝트는 긴장감을 떨어뜨렸고 모호한 업무분배는 의욕을 떨어뜨렸습니다. 예상대로 진행되지 않자 저는 혼자서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솔선수범하고자 했습니다. 이에 가장 많이 과업을 수행했고 가장 일찍 나와 가장 늦게 돌아갔습니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분명한 한계를 느꼈고 협력의 중요성을 느꼈습니다.

    조직의 모든 문제는 사람으로부터 생긴다고 생각했기에 사람을 이해하고자 했습니다. 감정이 상하거나 건의하고 싶은 것이 있으면 수시로 말할 수 있는 자체 제도를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효율적인 프로젝트 진행을 위해 함께 고민하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이러한 불만을 자유롭게 말할 수 있는 환경과 과업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자리를 만들자 팀은 다시 하나가 될 수 있었고 모호했던 업무분배도 효율적으로 개편할 수 있었으며 순탄히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결국, 진정한 하나의 팀이 된 결과 최종발표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할 수 있었고 협력의 중요성을 느낌과 동시에 협력을 위해선 공감이 무엇보다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 "소통을 통한 문제 해결"

    지자체문화재단의 인턴으로 수강생 역량 강화프로그램을 진행하던 중에 재단과 수강생, 강사들 간의 갈등이 갑작스레 발생한 적이 있었습니다.

    예상치 못한 갈등 상황으로 인해 당황했지만, 인턴으로서 문제해결에 보탬이 되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문제해결 방법을 고민한 끝에 저는 소통이 문제해결의 첫 매듭이라고 생각하여 전체 수강생들과의 개인면담을 주도했고 강사진들과는 통화를 하여 문제점과 바라는 점을 조사했습니다. 그리고 문제점과 바라는 점을 PPT로 제작해 재단 직원분들을 대상으로 발표를 진행하면서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공간에 자유롭게 불만사항을 건의할 수 있는 무기명 설문지를 비치하자는 아이디어를 제안했습니다.

    발표는 성공적이었고 아이디어가 받아들여졌습니다. 수강생과 강사들은 무기명 설문을 통해 재단에 자유롭게 불만사항을 표출할 수 있게 되었고 재단은 빠르게 불만사항을 피드백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강사들과 수강생은 이 작은 아이디어를 경험하면서 매우 만족스러워했고 '불통'의 아이콘이었던 재단은 '소통'의 아이콘이 되었습니다.

  • "존중을 통해 합의를 이끌어내다"

    대학교 마케팅 수업의 팀 프로젝트에서 팀장을 맡았을 때, 생각이 달라 프로젝트에 비협조적이었던 팀원을 존중을 통해 합의를 이끌어낸 경험이 있습니다.

    프로젝트 초기에 유독 비협조적인 태도를 보이는 팀원이 이었습니다. 저는 태도의 원인을 알고 싶어 팀 회의가 끝나고 팀원과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원인은 프로젝트 진행 방식에 대한 불만이었습니다. 팀원은 제가 주도하고 있는 진행 방식이 효율성이 떨어진다고 자신의 방법을 제안했습니다. 하지만 기존의 진행방식은 다수결로 이미 정해진 것이기 때문에 제안을 듣고 많은 고민에 빠졌습니다. 그러나 팀원의 의견을 배제하면 팀워크에 해가 될 것이고 팀의 성과는 낮아질 것으로 판단하여 팀원을 존중하고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좋은 제안이 왔는데 시행하면 괜찮을 것 같다’라고 팀원들에게 말하며 팀 투표를 추진했고 이는 만장일치로 받아들여졌습니다.

    이 결과 팀원은 팀 프로젝트에 몰입할 수 있었고 프로젝트는 크게 진척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최종 발표도 갈등을 빚은 팀원이 자청하여 나섰고 발표에서 높은 점수를 취득함으로써 성공적으로 프로젝트를 완료할 수 있었습니다.

    이 경험을 통해 팀은 적당한 갈등과 비판 속에서 더욱 성숙해질 수 있다는 것을 느꼈고 이를 위해선 팀원에 대한 존중을 통해 합의를 이끌어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 "판을 뒤엎자"

    대학교 여름방학 때 대기업 공익재단에서 주최하는 대외활동 1기로 참가하여 사회적 문제 해결을 위한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저는 프로젝트의 중반부에 합류하게 되었는데, 합류 당시 상황은 매우 좋지 않았습니다. 중간발표를 2주 앞둔 매우 촉박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팀의 니즈와 맞지 않는 프로젝트 주제가 선정되어 혼란을 겪고 있었고 자연스레 프로젝트의 진행은 지지부진해졌습니다. 이 결과 팀의 사기는 떨어졌고 팀원 한 명이 이탈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이에 저는 판을 뒤엎기로 했습니다. 잘못된 시작은 끝이 좋을 수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먼저 팀원의 공감을 얻고자 현재 팀이 처한 문제점과 팀의 강점을 정리해 발표하였고 해결방안 모색을 위해 브레인스토밍을 제안했습니다. 이는 받아들여져 팀의 니즈와 부합하는 주제를 함께 고민하며 정했습니다. 새로 시작한 프로젝트는 빠르게 진척될 수 있었고 중간발표 때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된다는 평가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이를 가능하게 한 것은 과감한 결정이라고 생각합니다. 팀은 Groupthink로 인해 팀과 맞지 않은 주제가 정해졌고 시간이 부족한 상황에서 프로젝트는 진척될 수 없었습니다. 과감한 '판을 뒤엎는' 결정은 집단사고가 무조건 옳다는 것이 아님을 일깨워줌과 동시에 팀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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