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끈기/협업"
건설기계설계 직무수행에 있어 필요역량은 (끊임없이 개선된 설계를 추구하는) 끈기와, (다양한 부품이 조합되는 만큼) 팀,구성원간 협업이라 생각합니다.
전공과목의 프로젝트, 자작자동차의 설계, 캡스톤디자인 프로젝트를 거쳐오며, 마지막까지 노력해서 문제를 해결하고 이후 중요성을 실감하는 선순환을 경험해왔습니다. 어려운 문제를 포기하고픈 마음은 현재상황을 글로 정리해가며 극복할 수 있었습니다. 어떤시도들을 해오고있었는지, 여태껏 무엇들을 해왔는지 확인하며 의지와 방향을 잡고 계속해서 부딪칠 수 있었습니다.
저의 대학생활은 '한 배를타는 경험의 연속' 이었습니다. 저역시 함께 일하는것에 두려움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럴수록 보다 다양하고 새로운조직에 도전해왔습니다. 군복무, 소학회, 랩인턴, 캡스톤의 여러 경험들을 되돌아보며 공통점은 무엇이었고, 나의 개선점은 무엇이었는지 생각하고 반영해나갔습니다. 그 결과 어떤 조직에서도 융화되고 기여를 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을 얻을수 있었습니다. 기업에서도 계속해서 다듬어가며 협업역량을 증진시켜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