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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자소서

합격자소서 상세

2022년 상반기 코레일테크

신입 사무담당자
  • 지방4년 학교
  • 행정학과 학과
  • 4/4.5학점
  • 800 토익
  • Level5 토스
  • 2 개 자격증

자소서 항목

  1. Q1 지원분야에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는 무엇, 전문성향상을 위해 어떤노력을 했는지 서술
  2. Q2 대화를 통해 동료를 이해하고 구성원과의 화합을 이끌어낸 경험을 서술
  3. Q3 매사에 능동적이며 맡은 바 업무를 끝까지 해결한 경험을 서술
  4. Q4 사회경험/학교생활/취미에서 주인의식을 갖고 문제를 해결하고자 최선을 다한 경험

자소서 항목 질답

  • 아침마다 피로와 스트레스가 가득했지만, 기장님의 아침 인사 한 마디면 힘이 나곤 했습니다. 일상의 출발인 지하철이 행복의 공간이길 소망 했고, 지원직무를 통해 실현할 수 있다고 자신합니다. 고객중심 자세로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여 “행복한 하루가 시작되는 공간, 즐거움의 동반자 도시철도”를 만들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 조직 내외의 많은 협업이 있는데, 원활한 업무를 위해 소통은 매우 중요합니다. 갈등도 발생하는데, 상대의 환경을 고려하고 배려한다면 긍정적 관계를 지속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처럼 소통의 중요성을 인식하여 관련 수업을 수강 했습니다. 개인·조직 등 소통 주체별 탐구수업으로 이론기초를 다졌고, 졸업 후 마케터&PD로서 많은 광고주와 출연자, 실무진과 만나고 협업하며 현실감각으로 체득했습니다. 더불어 경영·총무·인적자원관리 등 직업교육 이수로 실무지식을 학습했습니다. 이는 추후 빠른 직무이해와 원활한 업무수행에 큰 바탕이 될 것입니다.

  • 동료와 함께 맛집촬영을 갔습니다. 하지만 촬영 초반 의견 충돌이 계속되었습니다. 저는 다양한 인터뷰와 다채로운 음식, 풍경을 원했고 동료는 필요한 멘트와 그림만 촬영하자는 이견 때문이었습니다. 풍부한 리소스가 있어야 편집 시 선택의 폭이 넓어지기 때문이었지만 동료의 의견도 효율적인 시간 관리라는 장점이 있었습니다.

    각자의 장·단점이 있었기에 절대 상대를 비난하거나 틀렸다고 하지 않고, 대화를 통해 성향의 중심을 맞추려 노력했습니다. 그렇게 동료는 핵심멘트와 음식 영상을, 전 부가적 표현이나 풍경 등 역할을 분담하여 효율적인 촬영을 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시간 절약과 풍부한 촬영본이라는 성공적인 촬영을 할 수 있었고, 선배들께 칭찬으로 인정받음을 물론 편성시간 확대라는 쾌거를 이룰 수 있었습니다.

    위와 같은 경험으로 나와 다르다고 틀린 것이 아닌 각자의 다양성을 인정하고 서로 양보하고 수용하는 것이 갈등을 해소하고 발전을 위한 지름길이라고 자신합니다.

  • "관행에 머무르지 않고 신뢰를 바탕으로 진실 되게 다가가다"

    전 직장에서 신입사원의 업무 중 하나로 광고견적안 작성이 있었습니다. 신규광고주가 의뢰하면 검색량, 클릭수 등 수치를 견적내어 전달하는 업무였습니다. 관행적으로 저예산광고주의 견적서는 수치작성 등에 있어 소홀히 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업무리소스는 같지만 예산이 적다면 대행사 입장에서는 손해이기 때문입니다. 이런 이유로 저예산 광고주에 나가는 견적안은 다소 부실했었습니다.

    저는 이것이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들도 하나의 동등한 광고주이자 자신의 전부를 걸고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상황인데 소규모, 저예산이라는 이유로 불공평한 대우를 받는것이 옳지 않다고 느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조직의 업무에는 지장이 가지 않는 선에서 제 개인 업무량이 증가하더라도 최선을 다해 업무를 수행하였습니다. 지난 레퍼런스를 참고하고 매체사의 예측프로그램 등을 활용하는 등 더 정확한 수치를 바탕으로 광고주에게 만족스런 전적안을 전달할 수 있었습니다. 이는 장기적으로 더 많은 광고주와 계약을 진행할 수 있게 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 조연출로 근무할 때 프로그램에 위기가 온 적이 있었습니다. 다음 회차 시사 후 편집방향이 갑작스럽게 변경되어 기존 내용이 일부 삭제되고 협찬 들어온 여행지 소개 영상 5분이 추가되는 상황이었습니다. 관련하여 긴급회의가 소집되었고 PD, 작가, 조연출 모두가 모였습니다. 팀장님께서는 누가 담당 할 것인지 물었지만 당시 시간이 매우 촉박 하였고 각자 업무도 있어 누구도 선뜻 나서지 않았습니다. 침묵이 흐르는 가운데 저는 손을 들었습니다.

    그 후 담당 작가님과 간단한 구성회의를 마치고 바로 촬영을 떠났고 무사히 편집까지 완료하여 해당 회차를 무사히 입고 할 수 있었습니다. 주말을 포기해야 했고 지방촬영이라는 고난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를 통해 전 조연출로서는 흔치 않은 단독코너 편집을 맡았고 영상기획부터 촬영, 편집까지 전 과정을 담당하는 경험을 할 수 있었고 매우 뿌듯했습니다. 또한 업무에 관련해 더욱더 발전할 수 있었으며 팀장님을 비롯한 팀원들로부터 더욱 더 인정 받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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