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은 반드시 개발자가 의도한 방식대로 소프트웨어를 사용하지 않는다. 비정상적인 접근방식으로 접근하여 사용한다.” 라고 소프트웨어공학 교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이 말은 고객은 보통 복잡한 것을 좋아하지 않으며, 가이드를 읽지 않은 채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는 경우가 대다수라는 말입니다. 만약, 고객이 사용하는 소프트웨어를 제공할 때 고객이 미처 생각지도 못한 사소한 부분이 큰 편리함을 제공했을 때, 그것은 고객에게 감동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소프트웨어 개발단계 중 요구사항 명세 단계에서 고객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철저히 분석하여, 디자인 단계의 문제 해답을 정확히 설계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즉, BC카드에서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는 IT개발자가 되고 싶습니다.
[2가지 역량을 준비해왔습니다.]
첫 번째, IT전공자로서 충실하였습니다. 학교에서 이론 수업과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수업 위주로 수강하였습니다. 또한, 실무역량까지 확장하고자 DB취업아카데미 교육을 수료하여 bootstrap, MVC 패턴, Spring, MyBatis, AJAX, 오라클DB를 이용 ‘뮤지컬과 연극사이’라는 공연예매 사이트를 구현함으로써 전문성을 길렀습니다.
두 번째, 품질향상 능력입니다. 신뢰할 수 있는 SW를 제공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안랩 QA팀에서 6개월 인턴 근무한 적 있습니다. SW SRS를 보며 Test Script를 작성하고, Testing 업무를 통하여 Issue를 직접 찾고 개선하였습니다. 고객에게 최고의 Quality SW를 제공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