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행, 학습 그리고 윤리]
사람을 중심으로 하는 기업, 그리고 그 기업과의 동행을 직업관으로 삼아왔습니다. 같은 방향을 바라보는 것. 필연적 즐거움임을 확신합니다.
직무의 완성을 위해서 재무와 회계 관련 교내 강의는 물론이고, 대외활동을 겸하며 실물경제에 대한 다양한 관점을 접하고자 했습니다. 또한, CFA 학습을 통하여 이론적 지식을 함양했고, 실제 기업 재무제표를 분석하며 나름의 해석을 접목했습니다.
`언어, 수리, 외국어는 2등급이어도 된다. 하지만 윤리는 1등급이어야 한다.` 기업 재무팀 현직자분이 직무에 대해 조언하셨습니다. 의아했기에 더욱 관심 가졌습니다. 윤리경영 서적을 찾아봤고, 토론회와 강의에서 등 윤리경영을 주제로 발표도 했습니다.
또한, CFA의 윤리 과목을 통하여 윤리적 사례를 개괄했습니다. 이를 통해서 윤리의 중요성을 인지했고, 윤리적 의식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꾸준히 학습했습니다. JTBC에서도 이 자세 그대로 증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