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프전을 통해 미래는 보다"
다큐멘터리를 통해 걸프전에 대해서 배웠습니다. 걸프전으로 인해 석유값은 폭등하였고, 많은 국민들은 난방에 사용할 기름조차 아껴야 했습니다. 그 이후 이라크전, 중동사태 등 석유생산국에서 발생한 문제 역시 석유값을 폭등시켰으며, 국민들의 비슷한 불편함을 겪어야만 했습니다.
저는 반복되는 석유값 변동에 따른 피해를 줄이기 위해선 석유자원을 사용하는 발전의 비율을 줄이고, 미래 신재생에너지원 개발해야 한다 판단하였으며, 이를 주도할 수 있는 기업이 한국중부발전임을 확신합니다. 물론 초기단계인 신재생에너지 이지만, 도전정신을 갖고 대한민국 미래에너지산업발전의 초석이 될 것입니다.
발전화학 engineer로써 역량을 넓힐 방법은 에너지 관련 전공수업을 통한 튼튼한 기본기가 중요하다 생각했습니다. 기존 화력발전에 필수적인 열역학, 환경화학공학 등 전공을 수강하였고, 공학커뮤니케이션과 같은 과목을 통해 미래재생에너지를 소재로 한 프레젠테이션을 만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