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의 성실한 모습을 본받아 학창시절 12년 개근상을 받았습니다. 저희 아버지의 가르침 중 하나인 '대기만성’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큰 그릇은 늦게 이루어진다는 뜻으로 아버지께서는 제가 나아가고 있는 방향에 서두르지 않고 꼼꼼히 이루어 나가는 법을 일깨워 주셨고, 항상 아버지의 말씀을 되뇌며 매사 어떤 일에든 성실하게 임하고 있습니다.아쉬운점 1
사출금형을 하시는 부모님의 모습을 보면서 자연스럽게 기계 분야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군대 대신 가게 된 방위산업체에서 저의 인생의 전환점이 되었습니다.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 라는 저의 좌우명으로 빠르게 적응하여 기술을 배웠습니다. 젊은 나이에 회사에서 만족하기보다는 미래의 더욱 큰 전문 기술인이 되기 위해 OOOOO 대학으로 진학하게 되었습니다.좋은점 1
아쉬운점 1 성실함을 강조한 내용입니다. 내용에 문제가 되는 부분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12년 개근, 부모님의 가르침 과 같은 표현이 식상한 느낌이 듭니다. 물론 지원하는 부문에서 이 특징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사실이나 전반적으로 올드한 느낌의 시작임은 분명합니다.
좋은점 1 성장 배경에서 지원하는 분야와 연관이 있는 가정 환경을 제시한 점이 좋고, 직무와 연관이 있는 경험을 제시한 점도 호감이 갑니다. 지원 직무와 관련된 일관성이 느껴진다는 점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