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적성후기 질문 및 내용

2015년 하반기 화학엔지니어 신입 5,156읽음 삼성바이오에피스(주) - 화학엔지니어 인·적성 검사 난이도 어려움 보기

• 1.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2016년 10월 18일이 인적성 시험일이었습니다.준비물 중에 하나가 수험표가 있는데, 수험표를 깜빡하고 안 갖고 왔어도 QR코드로 출석했는지 출석여부를 확인하는 것을 보고, 역시 삼성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시험 시작 전까지 고사실 스피커로 클래식 음악이 흘러 나왔는데요. 스피커 소리가 너무 커서 도저히 클래식이 아름답게 들리지 않았습니다. 명상의 시간에 마음이 가라앉는다기 보다는 더 신경쓰이는 기분이었던 것 같습니다.

• 2.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이번 하반기가 새롭게 바뀌고 나서 첫 시험이라, 난이도가 어려울 것이라 생각되었습니다. 인성은 없으니, 적성만 이야기하겠습니다. 먼저, 언어는 옳지 않은 것과 옳은 것을 골라내는 문제 유형이 많았습니다. 수리는 단순 공식 대입으로 풀 수 있는 문제부터 자료해석 유형까지 다양하게 나왔습니다.추리는 문자변환 유형, 시각적 사고는 종이접기, 펀칭, 가위로 잘랐을 때를 조건으로 나온 문제들 이외에는 시중에 파는 문제집에 비해서 쉽게 나왔다고 생각합니다. 상식에서는 디스플레이 관련 문제와 쇼루밍 등 다양하게 문제가 출제되었습니다.

• 3.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문제풀 때는 연필 사용 가능하고, 마킹할 때만 컴퓨터용 사인펜으로 마킹하면 되니까 수리 같은 경우 계산할 대 연필로 푸는 게 편하시면, 문제지에 연필로 계산해서 풀고, 마킹만 컴퓨터용 사인펜으로 마킹하면 됩니다. 찍으면 감점이라고 안내 방송으로 나왔던 만큼 찍는 것은 지양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