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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성·면접후기

인적성 면접후기 상세

삼성바이오에피스(주)

인적성후기 질문 및 내용

  • 1.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명덕여자중학교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서울에서도 끝쪽이라 가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는 편이었습니다.
    특히 명덕여중과 인접해있는 2개의학교에서도 gsat이 진행되어 매우 북적북적했던 기억이납니다.

  • 2.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언어, 수리, 추리, 시각적사고, 상식문제가 출제되었습니다.
    언어는 평이한 수준이었으나 시간이 조금 부족하여 뒤에 5문제정도 풀지 못하였습니다. 수리는 시중에 나와있는 문제집보다 훨씬 쉽게출제되었습니다. 특히 도표해석 문제의 경우 눈으로 보면 바로 보일정도의 답이었습니다. 추리도 평이한 수준이었고 시각적사고가 저한테는 조금 어려웠습니다. 한눈으로 딱 보이지 않는 것들이 있었습니다. 상식은 평이한 수준이었으나 세계사나 한국사의 경우 공부하지 않았다면 어려웠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 3.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인적성 책을 하나도 풀지않고 본다면 떨어질 확률이 매우 큽니다. 특히 상식부분은 시중에 나와있는 문제집에 있는 내용으로도 충분히 대비가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혹은 영삼성이라는 블로그에서 gsat대비 상식을 정리해놓은 것이 있는데 틈틈히 봐둔 것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세계사나 한국사의 경우 한 번은 정리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아예 모르면 손을 대지 못하는 유형이었습니다.

  • 1.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2017년 4월 16일 명덕여중에서 인적성을 보고 왔습니다.
    8시 30분까지 입실해야했으며, 9시 20분부터 약 140분간 시험이 진행되었습니다.
    책상 위에는 수험표, 민증, 컴퓨터용 싸인펜, 수정테이프, 연필과 지우개를 올려놓을 수 있었습니다.
    연필을 사용하여 문제를 풀 수 있었지만, OMR 카드에는 컴싸만 사용가능했습니다.
    한 고사장에서 30명이 시험을 봤으며, 같은 직무 지원자끼리 시험봤습니다.

  • 2.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총 5가지 유형의 문제를 풀게 됩니다. 언어, 수리, 추리, 시각적 사고, 상식.
    삼성 GSAT는 매우 어렵다고 들었기 때문에 긴장하고 시험을 봤는데, 이번에는 상당히 쉽게 출제된 것 같습니다.
    언어는 총25분 간 30문제이며, 적합한 단어, 단어간의 관계, 주제, 일치/불일치 내용을 찾는 문제가 나옵니다.
    수리는 총 30분 간 20문제이며, 방정식 5문제, 자료해석 15문제를 풀게 됩니다.
    추리는 총 30분 간 30문제이며, 언어추리, 도형추리, 논리게임이 출제됩니다.
    시각적 사고는 총 30분 간 30문제이며, 전개도, 투영도, 블록찾기, 조각찾기, 종이접기, 펀치 문제가 나옵니다.
    상식은 총 25분 간 50문제이며, 경제, 경영, IT, 한국사, 세계사에 관한 전반적인 상식이 출제됩니다.

  • 3.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저는 유형 문제집을 공부할 시간이 없었기 때문에 바로 모의고사 문제집을 풀었습니다.
    시간이 충분하시다면 유형문제를 먼저 공부한 뒤, 모의고사를 통해 시간내에 문제를 푸는 감각을 익히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수리영역에서 자료해석 문제를 빨리 해석하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시각적 사고 영역의 전개도, 투영도, 종이접기는 까다롭게 출제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많은 연습을 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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