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단지공단
면접후기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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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면접은 어디에서, 몇 시에 보셨습니까?
장소: 한국산업단지공단 본사 2층
시간: 오후 4시 55분 -
2.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습니까?
면접관 3명, 지원자 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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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면접유형은 어땠습니까?
면접관 3명에 지원자 1명
즉, 다대일 면접이었습니다. -
4. 면접 진행방식에 대해 적어주세요.
PT 면접:
주어진 PT주제 중 하나를 택하여 30분 동안 노트북으로 발표 자료를 만듬 (1장)
작성한 발표자료 5분간 설명
이에 대해 15분 질의응답
PT주제 관련 면접이 끝나고 바로 직무경험 관련 면접 이어짐 - 5. 면접 질문과 그에 대한 답변을 적어주세요.
- Q.직무 관련 기업을 지원한 경험이 있다고 했는데, 상황을 좀 더 구체적으로 설명
- A.공동 연구 협약을 맺은 기업에 합성한 반응물과 분석 데이터를 공급한 경험이 있었다.
합성 조건에 따른 반응물을 공급하고, 과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조건을 최적화하며 협약 기업을 지원하였다. - Q.스마트그린산단이란 무엇인지 설명
- A.스마트그린산단은 '스마트'와 '그린'을 융합한 산업단지이며, 단순히 노동력을 투입하지 않고 AI, 사물인터넷 등을 활용해 업무효율을 높이는데 집중함. 또한, 이러한 과정에서 환경과 생태계를 고려한 산업단지를 뜻한다.
- Q.청년들이 산업단지를 기피한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
- A.청년들은 다른 세대에 비해 문화시설, 여가시설의 필요성을 많이 느낀다. 기존 산업단지에는 이러한 시설이 부족하다.
또한, 청년들은 상대적으로 자차를 보유하지 않아 대중교통 의존성이 크다. 상대적 불편함이 더 크다. 그렇기 때문게 기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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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면접관 반응은 어떠했습니까?
잘 경청해주셨습니다.
특히 전공에 관한 설명은 내용이 상대적으로 어려워서 횡설수설할 수 있는데, 끝까지 들어주셨습니다.
질문과 답변이 상대적으로 매우 빠르게 오고 갔습니다. 간결한 대답이 핵심입니다. -
7. 면접 분위기는 어떠했습니까?
제한된 시간에 지원자의 역량을 파악해야하기 때문에, 질문에 대한 답변이 충분하다 싶으면 바로 다음질문으로 이어졌습니다.
압박, 꼬리 질문은 아니었으나, 면접이 빠른 템포로 진행되어 좀 긴장했습니다.
3명 중 1명 이상이 외부 평가자처럼 보였습니다. -
8. 면접 후 아쉬웠던 점은 무엇입니까?
PT 주제 중 하나가 그나마 설명할 수 있는 내용이어서 정말 다행이었습니다.
'정말 전공에 대해서 공부를 많이 해야 합격할 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전공 공부 열심히 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
9. 면접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전공공부 정말 열심히 해야만 붙을 수 있을거 같습니다.
pt주제는 단순히 전공 개념이나 이론을 묻는게 아니라 산업 분야에 응용되는 내용이 나왔습니다.
pt주제 키워드가 자세히 기억은 안나지만 '자동차용 Alloy wheel 관련 내용' 이 있었던 게 기억납니다.
관련 지식이나 경험이 없으면 어버버하다 면접 끝날 수도 있겠다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만큼 어려웠고 내공이 탄탄한 사람을 뽑겠다는 게 느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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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면접은 어디에서, 몇 시에 보셨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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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면접 2번 보는데, 둘 다 인성면접 비슷한 형식이고 분위기 좋았음. 압박 면접은 없었음.
무조건 솔직하게 자기가 알고 있는 걸 말하는 게 중요한 것 같음. 있어 보이는 답변이나 아는 척하는 건 통하지 않았음.
방만 경영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 한국 경제의 발전 방향이 어떻게 될 것 같으냐 등을 물어봄.
면접보고 일주일 후에 발표남. -
1차와 2차를 하루에 몰아서 봅니다. 1차는 실무 면접이고 당일날 여러 주제를 보여준 후 선택하여 본인의 의견을 말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간단한 자기소개도 합니다. 2차는 전형적인 임원 면접이었습니다.
공공기관 지방 이전 현황 등 시사 이슈에 대해 본인의 의견이 어떤지 물어보고, 1차와 2차 둘 다 자기소개서 바탕으로 많이 물어봤습니다. 이외에 실제로 산업단지에 방문해 본 경험이 있는지, 본인이 어떤 분야에서 어떻게 기여할 수 있을지 등을 물어봤습니다. 크게 압박 면접은 아니었고, 면접보고 일주일 후에 합격 여부가 발표되었습니다.
몇가지 팁을 드리자면, 너무 외운 티가 나거나, 지나치게 긴 답변은 좋아하지 않는 듯 보였습니다. 또한 시사 이슈 말할 때 정확한 통계 수치를 인용하면 면접관들에게 긍정적인 인상을 줄 수 있을 것입니다. -
5인 1조로 들어감. 면접관 5분 대 지원자 5명으로 면접을 봄. 다섯분이 한 가지씩 질문을 해서 그런지 면접시간이 꽤 길었음.
기관 사업에 대해 물어보고, 조직생활을 어떻게 하면 잘할 수 있는지, 살아오면서 가장 힘들었던 점, 산업단지공단이 개선해야 할 점 등을 물어봄. -
1차 실무진 면접, 2차 임원면접을 하루에 다 보고 면접 일주일 후에 발표가 났어요.
1차 실무진 면접에서는 노후화된 산업단지 활성화 방안과 정년연장이 청년 실업에 미치는 영향 등 4개 질문 중 하나를 뽑아서 1분 동안 발표하는 것이었고, 2차 임원 면접은 전형적인 인성면접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