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적성후기 질문 및 내용

2022년 하반기 사무담당자 신입 14,511읽음 한국전력기술(주) - 사무담당자 인·적성 검사 난이도 보통 보기

• 1.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한국전력기술은 특이하게 필기시험에 불참한 인원들에 대비해 서류전형에서 합격 예비인원을 두었고 입실 시간까지 불참한 인원들에 대비해 예비 인원들이 채워지는 시간이 있어 필기시험 시작까지의 대기시간이 매우 길었습니다. 예비 번호를 받으신 분들이 추가적으로 입실하면서 필기시험의 결시율은 0%였습니다.

• 2.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NCS는 의사소통능력, 수리능력, 문제해결능력, 자원관리영역, 정보능력에서 각 10문항 씩 50문제가 출제되었습니다. 전공시험은 경영, 경제, 법, 회계, 행정 5개 과목의 통합 전공으로 각 과목 별 비슷한 비율로 50문제 정도 출제되었습니다.
  전공 시험의 난이도는 그렇게 높지는 않았습니다. 말 문제의 선지도 그리 길지는 않고 공부를 좀 했다면 풀 수 있을 정도의 난이도
  였습니다. 회계문항에서 계산 문제가 좀 출제되었는데 어렵게 꼬지는 않고 간단한 계산으로 풀리는 정도의 난이도였습니다.
  유형자산 재평가 문제, 유형자산 말문제, 재고자산 말문제, 재고자산 평가손실 계산하는 문제, 엽관주의에 대한 문제, 상법 회사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을 고르는 문제, 경영학 페이욜 에 관한 문제, 등이 있었습니다. 주로 말문제 위주였고 계산 문제는 회계에서
  나왔는데 9급 공무원 수준의 난이도였습니다.
  
  NCS는 의사소통능력, 수리능력, 문제해결능력, 자원관리 영역, 정보능력에서 출제되었습니다. 각 10문항씩 50문제가 출제되었는데
  난이도는 PSAT형으로 다른 기관과 비슷한 수준이었습니다. 의사소통능력은 한국전력기술의 직원이 보도자료를 쓰거나 읽는 상황을
  가정해 한국전력기술의 업무 내용과 관련있는 지문을 주고 옳은 것을 고른다던가 핵심 주제 파악 능력을 묻는 문제들이 주로
  출제되었고 수리 능력은 계산형 문제와 자료 해석 문제였습니다. 정보능력에서는 엑셀 문제가 많이 출제되었습니다.

• 3.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전공은 경영과 회계 경제 위주로 공부하였고 법과 행정은 공부를 많이는 못하였습니다. 시중의 CPA 교재와 공무원 시험 기출문제를
  풀면서 대비하였습니다. 한국전력기술은 통합전공이기 때문에 2~3개 과목의 전략과목을 두는 것이 중요해 보입니다.
  NCS는 주로 봉투모의고사와 기본서 문제를 풀면서 대비하였습니다. 필기시험 자체의 난이도는 높지 않으나 전공 시험의 경우
  통합 전공이고 범위가 굉장히 넓기 때문에 기간을 두고 기본적인 내용 위주로 넓게 공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