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후기 리스트

2022년 상반기 토목기사 신입 3,763읽음 (주)한국종합기술 - 토목기사 면접 난이도 쉬움 보기

• 1. 면접은 어디에서, 몇 시에 보셨습니까?

  강동구 상일동에 위치한 한국종합기술 본사 건물에서 면접 진행
  오전 8시 40분까지 도착 후, 면접비 지급 받고 대기하여 9시부터 면접 시작
  면접은 부서별로 3명씩 진행되었고, 1시간 정도 대기 후 임원, 실무 면접

• 2.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습니까?

  1. 임원면접
  사장, 본부장, 경영지원실장 3분의 임원과 지원자 3명의 3:3 면접
  
  2. 실무면접
  지원한 부서의 부서장, 부서 임원 2분과 지원자 3명의 2:3 면접
  
  3. 지원한 부서의 정해진 지원자 수의 3배수로 면접 진행

• 3. 면접유형은 어땠습니까?

  1. 임원면접
  사장, 본부장, 경영지원실장 3분의 임원과 지원자 3명의 3:3 면접
  
  2. 실무면접
  지원한 부서의 부서장, 부서 임원 2분과 지원자 3명의 2:3 면접

• 4. 면접 진행방식에 대해 적어주세요.

  처음 면접장 입장 하여 인사 후 면접이 시작
  1분 자기소개 후, 면접관 3분이서 각각 궁금한 사항을 3개 정도 질문
  면접 자체의 난이도는 쉬운 편에 속했고, 특히 면접관으로 들어오신 임원분들이 "우리 회사에 지원해주어서 고맙다."라는 태도와
  말을 해주셔서 좀 더 편안하게 답변할 수 있었음.
  임원면접 20~30분, 실무면접 15~20분 정도로 짧은 시간

• 5. 면접 질문과 그에 대한 답변을 적어주세요.

  Q.인생에서 실패 경험과 극복 사례를 말해보세요.

  A.학부에서 수강 했던 전공수업 중, 팀 프로젝트 경험이 많았음. 팀 리더로서 많은 부분에서 어려운 점이 있었지만 포기하지 않고 "소통"에 집중. 어렵거나 이해 안되는 부분들을 포기하지 않고 해당 수업 박사님, 교수님과 항상 소통했고, 프로젝트 결과를 돋보이기 위해 팀원들과도 지속적으로 소통하였음.

  Q.우리 회사 건물에 들어와서 느낀 점이 무엇인가요?

  A.설계사, 엔지니어링 기업 여러 곳을 구경 혹은 현직자 인터뷰로 다녀봤지만 업계를 선도하고 최고의 수주실적과 기술력을 가진 "한국종합기술"의 건물이 가장 좋았고 세련되었음. 그래서 꼭 입사하여 내 꿈을 키우고 싶은 회사라고 답변함.

  Q.입사 후 포부와 10년/20년 후 회사에서 내 모습은 어떨지 말해보세요.

  A.첫째로 입사하여 적응하고 기술력을 키워 기술사를 취득하는 것이 목표.
  둘째로 이러한 기술사를 취득하여, 해외사업에도 목표를 두어 현재 케냐 등 해외사업에 참여할 뿐 아니라 스마트시티 전문가로서
  발전하는 모습이 되겠다고 답변함.

• 6. 면접관 반응은 어떠했습니까?

  전반적으로 우리 회사에 지원해주어서 고맙다는 말과 태도가 보였음. 특히, 사장님이 그러한 태도로 지원자들에게 웃으며 이야기를 많이 해주심. 그리고 지원자 모두 학벌이 달랐지만, 해당 학교에서 어떤 교수님께 수업을 배웠고 어떠한 부분이 좋았냐는 질문이 있었는데
  전공 업계가 좁아 대부분 아는 사이라며 지원자가 답변한 내용에 긍정적으로 이야기를 많이 해주심.

• 7. 면접 분위기는 어떠했습니까?

  처음에는 다소 긴장했으나 지속적으로 분위기를 풀어주려는 노력이 보였음. 면접 내용도 공격적인 꼬리질문보다는 자소서 내용 위주로 검증하는 부분에서 다소 쉬웠음. 처음 설명으로는 임원 면접 20분, 실무 면접 20분이었지만 임원 면접이 30분으로 다소 길어졌고, 그래서 실무면접을 시간에 맞게 다소 짧게 끝내줘서 좋았음.

• 8. 면접 후 아쉬웠던 점은 무엇입니까?

  1. 임원면접에서 영어로 자기소개와 지원동기를 준비해 갔는데, 면접 질문이 영어로 말해야 하는지 다소 헷갈려 답변을 못 한게 아쉬움. 그래도 영어 면접이 필수가 아닌 옵션으로 합격에 크게 영향은 없는듯..
  
  2. 실무면접에 대한 준비로 부서에서 4차 산업과 미래 등에 대한 답변을 많이 준비했지만 그러한 부분에 대한 질문은 없어서 아쉬웠음. 그냥 학부에서 어떤 과목을 수강 했고 관련 프로그램을 다룰 수 있는지 짧은 검증으로만 이루어져 쉬웠음.

• 9. 면접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1. 기본적으로 자소서에 대한 검증이 대부분이라 그에 따른 질문을 생각하며 준비하는게 좋음.
  2. 3D 업종이라고 불리는 건설 업계에서도 특히 엔지니어링에 지원한 이유를 묻는 질문이 제일 날카로웠음.
  3. 입사 후 포부를 묻는 질문에 대해 최근 부서에 대한 기사를 찾아보고 (특히, 해외사업) 준비하면 좋음.
  
  면접 전반적인 과정에서 꼬리질문이 없었기에, 준비한 자소서를 철저히 검증하고 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