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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성·면접후기

인적성 면접후기 상세

한국국방연구원

인적성후기 질문 및 내용

  • 1.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보안 때문에 정문에서 모든 전자기기 및 USB등의 매체를 제출하고 들어갔습니다. 대강당 같은 곳에서 60명 정도 시험을 보았습니다. 강당의자 일체형인 조만한 책상에서 시험을 보기 때문에 일반적인 시험 환경이랑 달라서 이 점 유의하시면 되겠습니다.

  • 2.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일반적인 NCS 50문항을 1시간에 풀었습니다. 난이도는 다른 공공기관에 비하면 쉬운 편입니다.
    다른 공공기관에서 출제되는 자원관리나 자료해석 보다 확실히 최고 난이도는 낮았습니다. "와 이런걸 어떻게 풀지?" 할 정도로 아예 못푸는 문제는 없었구요. 전공시험도 안봐서 전체적인 공부 부담은 적었습니다. 인성 검사는 450문항정도 나왔는데, 내용은 상당히 평이했습니다. 이것 역시 1시간 안에 풀어야 하기 때문에 바로바로 마킹을 하였습니다.

  • 3.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전자기기 제출과 대강당에서 시험을 치는 것으로 시험환경이 좀 달라서 당황할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문제 난이도는 그렇게 어렵지 않기 때문에 빠르게 문제를 풀고 넘어가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시중에 파는 PSAT 문제집 하나 보면서, 각각의 문제 유형에 익숙해지도록 하고, 문제별 자기만의 노하우를 정립해 두면 좋습니다.
    인성의 경우 문항 수가 굉장히 많은데, 일관적인 답변이 나오도록 주의하면 될 것 같습니다. 이런 인성검사 문제가 다 그렇듯이 정해진 정답은 없습니다만, 좋은 답변을 고르려고 고민할 필요없고, 생각나는대로 빨리빨리 마킹하고 넘어가는 것이 좋습니다. 인성 검사의 경우 빨리 치면 퇴실 가능하기 때문에 그 점도 알면 좋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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