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후기 리스트

2019년 상반기 사무담당자 신입 3,005읽음 코레일테크 - 사무담당자 면접 난이도 보통 보기

• 1. 면접은 어디에서, 몇 시에 보셨습니까?

  대전 동구의 코레일테크 본사 회의실(3층)에서 14~15시 경 봤습니다.

• 2.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습니까?

  면접관은 5명에 면접기록하는 직원 2~3명 정도 있었습니다.
  지원자는 총 40명 내외, 시간에 맞춰 4명이 같이 들어갔습니다.

• 3. 면접유형은 어땠습니까?

  면접관 5명, 지원자 4명의 다대다 유형이었습니다.
  인성면접, 상황면접을 함께 실시했습니다.

• 4. 면접 진행방식에 대해 적어주세요.

  1분 자기소개 및 지원동기를 지원자별로 돌아가면서 물어봤고, 이후 상황면접이 있었습니다. 상황면접 후 원하는 직무, 입사하면 어떻게 회사를 다닐 것인지 등 전반적인 인성면접을 실시했습니다.

• 5. 면접 질문과 그에 대한 답변을 적어주세요.

  Q.자기소개, 지원동기를 말해보세요.

  A.제가 코레일테크의 인재가 되기 위해 노력해온 3가지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경영학 지식입니다. 인문학을 전공했지만 경영학 과목을 다수 수강하여 기업경영에 필요한 인사, 재무, 마케팅, 전략 등의 분야의 지식을 함양했습니다.
  둘째, 컴퓨터활용능력입니다. 사무업무를 수행하기 위해서는 컴퓨터활용능력이 꼭 필요하다고 느껴서, 사무자동화산업기사 자격증과 GTQ 1급 자격증을 취득했고 이를 교내 및 대외활동을 하면서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역량을 향상시켰습니다.
  마지막은 실무경험입니다. 지자체 공공기관에서 근무하며 사무행정, 고객관리, 총무 분야에 해당하는 실무경험을 쌓았습니다.
  저는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코레일테크의 업무도 성공적으로 차근차근 수행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Q.동료와 함께 사막에서 금은보화를 찾았을 때, 어떻게 할 것인가요?

  A.사막에 있는 금은보화는 누군가 놓고 갔던지 등 주인이 있을 것 같습니다. 먼저, 동료와 협의하여 경찰서에 가져간 후 주인이 없으면 동료들과 균등하게 나누어 갖겠습니다.

  Q.동료와 싸웠는데 다음날에 동료가 내 옆자리에 앉아 있으면 어떻게 할 것인지?

  A.침묵이 해답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아직 앙금이 남아있으니, 먼저 다가오길 기다리는 것보다 일부러 먼저 다가가서 적극적으로 화해를 모색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Q.원하는 직무가 있는지?

  A.경영관리직 모든 부서를 경험하고 싶지만, 가장 희망하는 직무는 기획 직무입니다. 대학교 시절 수업과 교내외 활동에서 다양한 팀 프로젝트를 진행했을 때, 주로 기획 역할을 맡았습니다. 그 과정 속에서 상을 받는 등 작은 성공을 경험했습니다. 코레일테크에서도 기획 직무를 맡아 경영목표 달성을 위해 노력하는 사원이 되고 싶습니다.

  Q.4명 다 대전에 살지 않는데 입사하면 어떻게 다닐 것인가?

  A.동생집에서 살거나 통근을 하겠습니다. 다만, 코레일테크에는 사택지원 복지가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가능하다면 이 제도를 적극활용하겠습니다.

• 6. 면접관 반응은 어떠했습니까?

  대체로 말을 끊지 않고 다 들어주셨고, 긴장하지 않도록 중간중간에 풀어주시기도 하였습니다. 말을 잘 못해도 고개를 끄덕이며 경청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궁금한 것이 있으면 가끔 추가질문을 하기도 햇습니다.

• 7. 면접 분위기는 어떠했습니까?

  압박면접이 아니었기 때문에 대체로 화기애애 했습니다. 사적이고 민감한 질문을 일절하지 않아 좋았습니다. 공공기관 블라인드 신입면접에 딱 알맞는 면접질문과 분위기를 조성하였다고 생각합니다.

• 8. 면접 후 아쉬웠던 점은 무엇입니까?

  준비하지 못했던 것이 많이 나왔고, 상황면접 때 주변 지원자가 모범답변을 해서 스스로에게 너무 아쉬웠습니다. 특히 너무 긴장해서 벌벌 떤 것이 아직도 아쉽습니다. 긴장을 하니 준비했던 것도 생각이 안나고 그래서 모의면접을 많이했으면 어땠을까 생각했습니다.

• 9. 면접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회사 관련 정보 탐색도 중요하지만, 전체적인 인성면접 상황면접에 대한 대비도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저는 혼자서 준비했지만, 스터디 혹은 면접학원을 다니시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혼자서 준비하면 한계점이 명확하다고 생각합니다. 면접학원은 비싸지만, 스터디는 돈이 들어가지 않아, 취준생분들이 많이 활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면접 관련 어플을 사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