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적성후기 질문 및 내용

2020년 상반기 경영·비즈니스기획 인턴 566읽음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 - 경영·비즈니스기획 인·적성 검사 난이도 어려움 보기

• 1.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송파중학교에서 실시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좌석 배치는 1명씩 간격을 두고 앉았습니다. 컴퓨터용 싸인펜, 수정테이프 개별 지급하였습니다. 감독관분께서 자리마다 돌아다니면서 문제지, 정답지를 배부해주셨습니다.

• 2.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DCAT에 한국사가 나왔었다는 얘기를 들었던 기억이 있는데, 안 나왔습니다. 아마 한국사 파트는 계속 안 내는 것 같아요. 평소 GSAT을 틈틈이 풀며 연습했었는데, 시중에 나온 GSAT보다 DCAT이 시간관리가 더 어려웠습니다. 언어는 지문 길이가 길어서 시간이 많이 걸렸습니다. 6문제 정도 찍은 것 같아요. 수리 문제는 중~중상 정도였던 것 같지만, 역시나 시간이 너무 부족해서 5~7문제 찍었습니다. 어휘어법 문제는 무난했습니다. 시간 관리보다는 어법 지식이 부족해서 한계를 느꼈으나, 난이도가 크게 높지 않았어요.

• 3.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인적성 문제집은 꼭꼭 풀고 가세요. 시간관리에 중점을 두고, 충분히 기출문제를 풀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다만 시중에 나온 DCAT 문제집보다 실제 시험 난이도가 더 높았구요. 평소에 GSAT 같은 타기업 인적성 문제집을 많이 풀어보신 분들이라면 DCAT 따로 대비할 필요까진 없을 것 같아요. 언어 수리 문제 유형은 거기서 거기인지라, 평소 인적성 푸셨던 분들은 충분히 대비가 됐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