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3 시절, 사이버테러에 관한 다큐를 보고 컴퓨터공학으로 입문했습니다. 대학에 들어와서 받은 첫 과제는 본인의 컴퓨터 제작입니다. 브랜드 PC 만 사용하던 게임돌이가 부품선별부터 조립, OS세팅까지 성공적으로 완수하고나니, 진로에 대한 확신이 들었습니다. C 언어를 수강할당시, 조장을 맡았었는데, 조원들 과제도 살펴주고 모르는 부분은 같이 공부하거나 알려줌으로써 리더쉽도기르고 A+도 성취하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C++는 수강신청을 잘못하여 교양으로 먼저듣고, 전공으로 다시 수강하여 좀 더 깊이 공부 할 수 있었습니다. 네트워크의 구조와원리를 공부하기 위해 데이터통신, 컴퓨터 네트워크, TCP/IP 과목을 수강하였습니다. OSI 7 계층을 이해하며 응용프로토콜을 학습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3 년간 월드 IT 쇼를 참관하며 신제품과 기술들을 직접 보고설명을 들어 견문을 넓힐 수 있었습니다. 졸업을 목전에 두었을때, 취업하기에는 역량이 부족하다 생각이 들어 6 개월 과정의 모의해킹 침해/대응 과정을 신청하였습니다. 이곳에서 서버 구축부터 관리, 취약점분석 및 대응방안까지, 깊고 넓게 배울 수 있었습니다. 과정에서 배운내용을 토대로 네트워크 관리사 2 급과 정보처리기사에 도전하여 합격했습니다. 최종적으로는 정보보안기사를 취득하는 것이 목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