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주도적인 사람, 새로움을 찾는 사람]
주변의 환경에 안일하지 않고 더욱 발전된 환경과 목표를 위해 끊임없이 도전해왔습니다. 고등학교 진학 시, 영어에 대한 갈증을 풀기 위해 ‘외국어고’를 선택하였습니다. 또한, 전교생 기숙사 학교였기 때문에 이른 나이에 가정에서 벗어나 사교육이 없는 자율적인 분위기 속에서 스스로 목표를 세우고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자세를 기를 수 있었습니다.
대학 진학 시, 영어의 끈을 이어나가기 위해 영어교육학과에 입학했습니다. 카투사 군생활을 통해 해외와 접촉이 많은 직업을 갖고 싶었고 무역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에 무역이론에 대해 배우고 전공인 영어와의 시너지를 위해 무역영어 1급을 독학하여 취득하였습니다.
또한 남들이 쉽게 접할 수 없는 분야에 도전하기도 했습니다. 과 내 영어연극 소모임을 통해 배우로서 무대에 오르고, 200석 규모의 무대를 직접 제작 및 기획을 해보기도 하였습니다. 힙합과 밴드를 통해 음악도 시도해보고, 최근엔 인테리어에 관심이 생겨 17년간 지낸 방을 환골탈태 시키기도 하였습니다.
이렇듯 현실에서 주어진 상황을 받아들이는 수동적인 자세보단 내가 할 수 있는 것, 해보고 싶은 것을 찾아가는 능동적인 사람입니다. 효성 무역PG에서도 이러한 자세를 이어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