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적부터 목표가 생기면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 할 수 있는 것은 꾸준한 노력과 성실한 과정에서 온다고 생각했습니다. 때문에 매사에 대충인 성격은 아니며, 어떠한 일이 제게 주어지면 후회 없이 늘 최선을 다하며 지내기 위해 노력하며 생활하고 있습니다.
저는 학업과 아르바이트를 병행하며 똑같은 24시간이 아닌 간절한 48시간을 보내려 노력 하였고, 이는 많은 일을 할 수 있는 소중한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공부에 소홀했던 탓에 대학 진학에 어려움이 있었고, 다른 친구들 처럼 취업준비와 미래 고민에 움츠렸지만, 이내 4년제 편입을 목표로 2년간 편입을 준비하며 수학과에 편입하여 공부 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편입 후, 따라 갈 수 없는 수업과, 이해 할 수 없는 대학공부에도 저는 더욱 오기로 공부했습니다. 제 스스로 재수강 계획도 짜보았고, 졸업영어 인증의 목표도 세워 병행하였습니다. 부족한 학점은 다시 공부했고, 모르는 학문은 밤 새 공부하여 수업을 따라갔습니다.
목표 달성 과정에는 아쉬움이 많습니다. 미리 알고 대처하고 행동했다면, 조금 더 좋은 결과가 나오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지만, 후회하지 않고 지금 현재의 상황을 바꾸려 지금 노력하면 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지금부터라도 늘 최선을 다하며 제 상황을 바꿔나가겠다는 마음가짐으로 하루하루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이에 저는 롯데케미칼 사무영업직에 지원하여 다시 한 번 제 목표를 실현하고 이루고 싶습니다. 성실히 근무하여 동료들에게 인정 받고, 목표를 이루며 제 젊음을 불태워 보고 싶습니다. 최선을 다하는 마음가짐과 부지런한 행동을 바탕으로 롯데케미칼에서 성실히 근무하며 꼭 필요하고 도움이 되는 필요한 인재가 될 것입니다. 제가 롯데케미칼에서 저의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