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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자소서

합격자소서 상세

2022년 하반기 현대건설(주)

신입 현장관리자
  • 서울4년 학교
  • 건축공학과 학과
  • 3.41/4.5학점
  • 955 토익
  • IH 오픽
  • 2 개 자격증
  • 3 회 교내활동

자소서 항목

  1. Q1 일 또는 직업에 대하여 본인이 생각하는 의미와 건설업, 현대건설에 지원한 이유를 기술하여 주십시오.
  2. Q2 지원직무를 설명하고 본인이 적합하다고 판단하는 사유를 구체적으로 기술하여 주십시오.
  3. Q3 본인의 강점을 SNS(틱* 인별그램 등)에 올린다면 사용할 해시태그(#)와 키워드는 무엇이며 그렇게 생각한 이유를 기술하여 주십시오.
  4. Q4 다른 사람들이 지원자를 평가할 때 가장 많이 언급하는 장점과 단점을 기술하여 주십시오.
  5. Q5 가장 감명깊었던 영화/소설/시/음악은 무엇이며 본인에게 어떠한 영향을 주었는지 기술하여 주십시오.
  6. Q6 본인이 생각하는 회사와 직원의 이상적인 관계는 어떤 모습인지 적절한 비유와 함께 기술하여 주십시오.(예 : 토트넘(구단)-손흥민(프로선수))
  7. Q7 MZ세대의 조직 적응력을 높이기 위한 회사의 대응방안과 지원자의 기여 방안을 기술하여 주십시오.
  8. Q8 현대건설이 더욱 좋은 건설사가 되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한지, 본인은 어떤 기여를 할 수 있는지 기술하여 주십시오.

자소서 항목 질답

  • "최고의 '주' "

    사람들 저마다 가지고 있는 강점은 직업을 통해 사회에 환원됩니다. 그 중 건설업은 모두가 살기 편하고 행복한 공간을 창조하는 직업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람이 살아가는데 가장 필수적인 3가지를 의식주라고 부릅니다. 건설업은 그 중 현대사회에서 가장 중요한 “주”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나를 포함한 현대인이 아늑하고 편리한 삶을 살아가기 위한 배경을 만드는 과정입니다. 그렇기에 미래 건설인으로서 모두의 삶의 터전을 만들어가는 책임감을 가지고 근무하고 싶었습니다.

    모두가 인정하는 최고의 집단에 속하는 것은 누구나 가지고 있는 욕망이라고 생각합니다. 현대건설은 국내건설사 2위로 다른 건설사들과 차원이 다른 우수한 역량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도시정비사업에서 매년 우수한 실적을 보유하고 있고 2018년 8월 ENR에서 세계16위를 기록하기도 하는 등 국내뿐만 아닌 세계적으로 인정을 받는 건설사입니다. 최고의 자리에서 최고를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하기에 현대건설에 지원하였습니다.

  • "현장의 매니저"

    OO 매장의 매니저를 수행하면서 전반적인 매장 관리를 진행하였기에 시공직무에 적합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공사관리자의 주 업무는 품질 기준 제시, 검측, 공정관리, 안전관리 등 많은 사항들이 있습니다. 또한 현장에는 기상ㆍ인력ㆍ민원 등 여러 가지 변수가 잦은데 그 상황에서 지혜롭게 대처하는 역할이 매우 중요합니다. 그렇기에 공사관리자는 빠른 상황대처 및 융통성, 소통이 매우 중요한 직무이며 현장의 매니저입니다.

    19년 3월에 OO 매장에 아르바이트로 입사 후 매뉴얼을 준수하여 8개월 만에 매니저 직함을 얻어 그에 걸맞게 근무를 솔선수범하고 근로자 통제 및 교육에 앞장섰습니다. 마치 회사에서 일하는 것처럼 매니저 역할을 수행하였기 때문에 근무자들은 저를 믿고 잘 따라왔습니다. 물론 앞으로 일하게 될 건설현장은 단순 아르바이트와는 많이 다릅니다. 하지만 현대건설에 입사하여 공사관리자로서 초반 시행착오를 조금 겪으면 훌륭한 현장의 매니저가 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 "#오늘도#안전#완료"

    건설사의 기본은 품질과 함께 안전이라고 생각합니다. 최근 SNS에 “오운완”이라는 말이 많이 나옵니다. 꾸준하게 하기 힘들면서 삶에 중요한 운동을 매일 성취한다는 뜻입니다. 입사 후 꼼꼼하게 살피며 원칙을 지키려는 강점을 살려 유해위험방지계획서 등과 각종 문서의 작업순서를 정확히 그리고 안전하게 숙지하여 "#오안완"을 외치겠습니다.

  • "차갑고 완벽한 얼음"

    아르바이트 또한 작은 회사라고 생각했기에 매니저 직함을 달고 힘든 근무를 완벽하게 수행하여 근무자들에게 매장에서 함께 근무하고 싶은 매니저였습니다. 하지만 다소 무뚝뚝하게 대하여 친해지기 힘든 매니저이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장/단점을 잘 파악하여 건설현장에서 철저하고 든든하면서 소통과 협업이 중심이 되는 매니저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 "드넓게 펼칠 날개"

    오랫동안 움츠렸던 날개를 현대건설에서 펼쳐 건설인의 삶을 시작할 것입니다. 임재범님의 비상이라는 노래는 취업준비로 갈피를 잡지 못해 “과연 할 수 있을까?” 망설였던 저를 “무조건 할 거야!” 라는 마음가짐으로 바꿔주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각종 자격증을 취득하고 현재에 만족하지 않고 추가 자격증 취득을 목표해 끝없이 성장하겠습니다.

  • "거푸집과 콘크리트"

    든든한 거푸집과 같은 회사가 존재하여 직원들은 강도 높은 콘크리트가 될 수 있습니다. 입사하여 굳지 않은 콘크리트처럼 갈피를 못 잡는 직원에게 회사는 거푸집과 같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고 충분한 강도가 발현되도록 보호해줍니다. 그렇기에 현대건설이라는 회사가 존재함으로 건설인들은 단단한 콘크리트로 안전하게 나아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 '위'가 아닌 '옆'으로"

    처음 입사한 후 그룹의 막내로서 적극적으로 의견을 제시할 것이며 향후 그룹의 선배가 되어 후배의 의견을 수용하여 수평적인 조직문화를 이끌겠습니다. 현장에서 나이 차가 큰 인원 배치로 인해 수직적 문화가 생깁니다. 하지만 MZ세대는 수평적인 조직구조를 선호합니다. 그렇기에 현장의 각 팀에서도 나이 차가 동일한 2~3명의 소규모 그룹을 만들어 어느 정도 수평적인 지배구조를 형성한다면 적응력을 높일 수 있다고 생각하였습니다. 회의를 진행하더라도 그룹별 의견이 제시된다면 MZ세대들의 참여도 또한 높아질 것입니다.

  • "안전에 안전을 기하자"

    현대건설은 이미 국내 건설사 2위로 다양한 방면에서 뛰어난 역량을 보여주었습니다. 또한 안전을 지속가능경영의 최우선 가치로 삼아 ‘12대 안전규범’을 제정하여 안전경영에 힘쓰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끊임없는 중대재해의 발생으로 현대건설 또한 안전에 더욱 집중해도 부족하지 않다고 생각했습니다. 건설업 재해 중 50%이상은 떨어짐 사고입니다. 이를 인지하여 떨어짐 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방안을 찾아보는 것을 생각하였습니다. 저 또한 건설안전기사 자격증을 취득하여 안전에 만연을 기울이는 건설시공인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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