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이 곧 능력이다'라는 부모님의 가르침 속에 사소한 경험으로부터 이해하고 습득하는 경험을 자연스레 배우게 되었습니다.
넓은 세상에서 아직 경험할 것이 많다는 부모님의 말씀을 가슴에 새기며 겸손하지만, 경험을 토대로 나 자신의 주관적인 생각을 가져야 한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더 많은 경험을 하기 위해 능동적으로 학습하다 보니 수동적으로 가르침을 받을 때보다 마음가짐부터 달라졌고, 끝까지 해봐야겠다는 끈기와 폭넓은 시야가 생기게 되었으며 능동적인 자세로 군복무시절에도 부대 내에서 OCU를 이용하여 도시 관련 과목을 수강하며 대학학점을 취득하였습니다.
이러한 열정이 대학 4년 내내 성적우수 장학금을 받을 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경험을 통한 끈기와 열정이 앞으로 수협에서 업무를 수행할 때 자부심을 느끼고 맡은 역할을 잘해낼 수 있을 밑거름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