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공직에게 인정받는 경영관리"
시공직과 협력업체에게 문제 해결 과정, 시간, 비용 그리고 예상 변수 등을 바로 말할 수 있는 경영관리 사원이 되고 싶습니다.
첫째, 건설업을 배우겠습니다. 자재, 노무 등 현장 중심 경영을 실현시키기 위해서는 건설업의 이해도는 필수입니다. 현장에서 시공직에게 건설업을 배우며 공정 단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겠습니다.
둘째, 업무 Process를 완벽히 이해하겠습니다. 경영관리 업무는 자재, 노무, 자금, 인사, 회계 등 습득해야 할 Process가 많습니다. 모든 업무에 대해 완벽한 숙지와 각종 프로그램 이해도 상승을 통해 시공직에게 업무 과정과 소요 시간, 그리고 비용을 그 자리에서 바로 말할 수 있는 사원이 되겠습니다.
금호건설의 모든 이익은 현장에서 창출됩니다. 현장 중심 경영을 통해 시공직과 협력업체가 PJT를 수행함에 있어서 완벽한 환경 조성과 원활한 Process 관리를 통해 시공직과 협력업체가 함께 일하고 싶은 경영관리 사원이 되겠습니다.
아쉬운점 1
아쉬운점 1 아주 흔하게 볼 수 있는 특별함이 없는 포부이고, 막연한 내용입니다. 즉, 많은 지원자들이 이런 식으로 무성의하게 포부를 쓴다는 것입니다. 포부는 지원자의 업무 이해도를 확인하는 항목입니다. 지원하는 회사의 업무 특징이 어떤지를 조사해 보았는지, 지원하는 회사의 특성상 업무를 수행할 때, 반드시 필요한 것이 무엇이고, 어떤 역량을 중요하게 생각하는지, 지원하는 회사에서 업무를 수행할 때 발생할 수 있는 어려움은 무엇이고 그것을 어떻게 극복할 수 있는지 등을 확인하고 싶은데, 지원자는 당연한 이야기만 써 놓았습니다. 결론적으로 지원자가 제시한 것은 배우고, 또 배워 완벽한 업무처리를 하겠다는 것입니다. 당연한 이야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