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소서 항목 질답

• 질문지원분야에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는 무엇, 전문성향상을 위해 어떤노력을 했는지 서술 보기

  미디어를 전공하며 사회에 이로운 영향력을 알게되고 저또한 사회에 이로운 영향력을 미치는 사람이 되고자 했습니다. 그리곤 매일 이용하는 많은 시민의 발이 되어주는 도시철도에서 그 목표를 이루고자 합니다. 코레일네트웍스 조직원으로써 고객을 위한 서비스를 강구하고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해 그쁨주는 출근길을 만들고자 합니다.아쉬운점 1
  이를 위해 조직 내외의 많은 협업이 있는데, 원활한 업무를 위해 소통은 매우 중요합니다. 갈등도 발생하는데, 상대의 환경을 고려하고 배려한다면 긍정적 관계를 지속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처럼 소통의 중요성을 인식하여 관련 수업을 수강했습니다. 개인·조직 등 소통 주체별 탐구수업으로 이론기초를 다졌고, 졸업 후 마케터&PD로서 많은 광고주와 출연자, 실무진과 만나고 협업하며 현실감각으로 체득했습니다. 더불어 경영·총무·인적자원관리 등 직업교육 이수로 실무지식을 학습했습니다. 이는 추후 빠른 직무이해와 원활한 업무수행에 큰 바탕이 될 것입니다. 아쉬운점 2

  아쉬운점 1 질문에 대해 정확한 답이 없다는 점이 아쉽습니다. 지원분야는 무엇입니까? 이 회사의 경우, 구체적인 채용 직무를 제시하고 있는데, 이 항목에서 묻고 있는 것은 왜 그 분야에 지원하고 어떤 전문성이 있는가에 대한 내용입니다. 직무를 제대로 이야기 하지 않았고, 계기도 형식적으로 쓴 내용입니다.

  아쉬운점 2 소통은 전문성 향상과 관련이 없는 업무적 태도에 해당됩니다. 지원직무가 어떤 직무이고 어떤 일을 담당하는지, 그 특징과 관련하여 어떤 직접적인 전문성이 있는지를 제시해야 합니다. 지원자의 경우, 어떤 직무인지 명확하게 이야기하지 않고 있습니다.

• 질문사회경험/학교생활/취미에서 주인의식을 갖고 문제해결하고자 최선다한 경험[ 보기

  연출팀 막내로서 전 스태프를 관리하는 입장이었습니다. 시간에 쫓기는 환경에 스태프들의 불만은 쌓여 저를 향해 불평을 쏟았습그래서 변화를 만들자 다짐했습니다. 이후 지시가 아닌 밝은 표정으로 요청과 양해를 구했고 상냥하게 응했습니다. 또한, 스태프들에게 먼저 다가가 유대감을 쌓고 이후 애로사항을 묻었고, 입장을 바꿔보며 능력 안에서 가능한 부분은 대안을 마련했습니다.
  
  이처럼 경청과 공감으로 촬영장 분위기는 긍정적으로 발전할 수 있었습니다. 사소한 배려였지만 무섭기만 하던 카메라 감독님들도 미소를 띠어주었습니다. 이러한 화목한 환경에 저 또한 긍정적 힘을 받으며 성공적인 촬영을 할 수 있었습니다. 아쉬운점 1

  아쉬운점 1 지원자의 노력은 잘 알겠습니다. 그런데, 이 내용이 꼭 주인의식이 있어야 할 수 있는 내용이 아니라는 점이 아쉽습니다. 엄격하게 생각해 보면 이런 환경에서는 당연히 이런 태도를 가져야 하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는 것입니다. 이야기 소재가 질문의 특성에 딱 맞는 내용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 질문매사에 능동적이며 맡은 바 업무를 끝까지 해결한 경험을 서술 보기

  인력부족으로 신입인 저 혼자 광고주를 담당하던 어느 날, 광고주가 다음 달 운영안을 요청하여 논의를 위해 미팅에 갔습니다. 하지만 광고메인 선정에서 전 새 학기와 취업시즌을 공략한 구두를, 광고주는 인기 있던 부츠로 하자고 이견이 있었습니다.
  
  먼저, 해당 사업 전문가인 광고주의 의견에 감사를 표했고 요구반영을 위해 분석에 들어갔습니다. 신입이라는 광고주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성공적 프로젝트를 위한 책임감이 타올랐습니다. 그렇게 저녁과 주말을 잊은 채 검색량과 방문자 등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활용하여 주장에 힘을 실을 근거를 마련하고, 부츠는 할인율을 적용하는 방법으로 모두의 의견이 녹아든 운영안을 완성하였습니다.아쉬운점 1
  

  아쉬운점 1 질문에서 ‘매사’ 라는 표현을 썼다는 점을 중요하게 생각해야 합니다. 즉, 내용은 매사에 능동적인 지원자의 특징이 엿보일 수 있도록 써야 한다는 것입니다. 제시한 내용은 단 한 개의 사례에 지원자가 대응한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내용적으로 매사에 능동적이라는 느낌이 들지 않고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한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