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 없는 인간중심"
처음 설립한 작은 학원에서 대형학원과 달리 '차별 없는 수업'을 만들어 학생을 위한 학원을 만든 경험이 있습니다.
입시 시절, 대형학원에서 이윤 창출에 중요한 소수의 학교 입학이 가능한 학생에게만 관심이 높은 차별된 수업을 경험하였습니다. 이는 학생을 돈으로 생각하는 것과 같았습니다. 이렇게 차별받은 학생 다수는 입시를 포기하거나 원하지 않은 학교와 학과에 들어가야 했습니다.
이 경험으로 모든 학생에게 평등한 성장 기회를 주어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차별 없는 수업을 만들고 싶었습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존재하는 대형학원의 부정적인 요소를 분석하여 수업을 구상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다양한 소규모 단위의 개인 맞춤식 수업을 제공함으로써, 개인이 목표하는 학교에 맞춰 수업을 받을 수 있게 하였습니다.
그 결과, 대형학원에서 차별받은 학생과 불가능하다고 생각했던 학생에게 가능성을 줄 수 있는 학원으로 성장하면서 많은 학생이 원하는 학교에 합격하여 학생을 위한 학원이라는 별명을 얻게 되면서 차별 없는 수업을 달성하였습니다.
이 경험으로 차별 없는 인간중심의 마음가짐 역량은 시민을 위한 병원인 '서울의료원'의 임무와 닮아 보람을 느낄 수 있는 즐거운 일터라고 생각하여 지원하였습니다.아쉬운점 1
이 역량을 통해, 업무에 관한 동기부여로 작용하여 열정적인 업무 수행으로 이어져 질문을 두려워하지 않는 자세로 빠른 적응이 가능할 것입니다. 또한, 능동적인 과제를 도출하고 달성함으로써 지속적인 발전으로 병원에 헌신할 수 있는 사무관리 전문가로 성장하여 '서울의료원'의 임무 달성에 이바지하겠습니다.아쉬운점 2
아쉬운점 1 지원자가 무엇을 말하고자 한 것인지는 잘 알겠지만 이 항목은 이런 내용을 쓰는 곳이 아닙니다. 체육을 전공한 지원자가 왜 서울시가 운영하는 조직에서 일하고자 하는지, 왜 병원인지, 왜 사무 행정인지에 대한 이유를 하나하나 구체적으로 설명해야 합니다. 입시 시절이라고 쓴 것으로 보니 꽤 오래전 경험인 것 같은데, 이 경험을 지원동기에 연결한 것이 억지처럼 보입니다.
아쉬운점 2 이 부분에서 쓴 용어에서 느껴진 것은 최대한 거창하게 쓰려고 한 것 같다는 것입니다. 능동적인, 도출, 헌신, 임무 달성 등 평소에는 잘 쓰지 않는 이런 말이 글 속에서 다수 보인다는 것은 편안하고 솔직하게 쓴 글이기 보다는 좋게 보이려고 꾸며 쓴 글처럼 느껴진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