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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KOREA

합격자소서

합격자소서 상세

2020년 하반기 (주)이마트에브리데이

신입 제품영업
  • 서울4년 학교
  • 교육학과 학과
  • 3.82/4.5학점
  • 890 토익
  • Level6 토스
  • 2 개 자격증
  • 1 회 인턴
  • 1 회 수상
  • 1 회 자원봉사

자소서 항목

  1. Q1 성장과정(자신에 대한 소개) 400자
  2. Q2 지원동기 및 포부 700자
  3. Q3 성격상의 장단점 400자
  4. Q4 살아오면서 중요했던 일 400자
  5. Q5 직장생활에서 예상되는 어려움 300자
  6. Q6 보유기술 및 경험직무 (구체적으로 기술) 800자

자소서 항목 질답

  • "붉게 그을린 아버지의 얼굴"

    휴일도 없이 공장에서 일하시는 아버지의 붉은 얼굴을 보며 책임감을 배웠습니다. OOOOO의 외주 관리부에서 근무하신 아버지는 휴무도 반납하고 매일 용접과정을 감독하셨습니다. 그리고 OOOO 기자단으로써 아버지를 통해 배운 책임감을 실천하였습니다.

    2019년 한강에서 ‘OOOOO’ 신제품 선호도 조사를 진행하였습니다. 100명의 참여를 목표로 하였지만, 사람들은 관심을 가지지 않았습니다. 이 상황에서 팀장인 제가 먼저 적극적으로 행사를 홍보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따라서 부스 밖으로 나와 “행사 참여 시, 주스를 드립니다!”라고 외쳤습니다. 이에 용기를 얻은 팀원들도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약 200명의 사람들이 조사에 참여하는 성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 "준비된 유통인재"

    이마트 에브리데이에서 유통 전문가가 되어 소비자들에게 좋은 상품을 제공하고 싶습니다.
    판매 아르바이트와 드럭 스토어의 점포 운영 경험을 통해 생동감 넘치는 유통 현장의 매력을 느꼈습니다. 저는 본사에서 선정한 상품에 POP를 제작하여 부착하고, 외부에 진열하는 등 다양한 전략을 시도해보았습니다. 이를 통해 매출을 상승시키며 성취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내 손을 거친 상품이 소비자의 장바구니에 들어간다는 점에서 SSM 매장 영업은 제가 하고 싶은 일입니다.

    SSM 중에서 이마트 에브리데이는 고객을 위한 유통을 가장 잘 실천하는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공격적인 점포 확장보다 수익성 있는 점포에 집중하는 전략은 내실을 다지고, 브랜드 가치를 높이게 해주었습니다. 또한, 전자쇼카드와 스피드게이트를 통해 단순 업무를 줄이고 고객 응대에 집중하였습니다. 이처럼 고객에게 만족을 주는 이마트 에브리데이에서 저의 유통 역량을 발휘하여 우리 동네 1등 슈퍼마켓으로 만들겠습니다.

    입사 후, 이마트 에브리데이의 3가지 브랜드 철학을 소비자에게 제시하겠습니다. 첫째, 꼼꼼하게 상품을 검수하여 매일 신선한 상품을 제공하겠습니다. 둘째, 회전율이 높은 상품은 품절 없이 제때에 구매할 수 있도록 발주를 넣겠습니다. 셋째, 고객님께 사소한 말 한마디라도 건네어 동네 주민분들과 신뢰관계를 형성하는 인턴이 되겠습니다.

  • "냉장고에 붙인 메모"

    제 장점은 꼼꼼하게 확인하여 실수를 최소화하는 것입니다. 이런 성격은 레스토랑에서 주방 보조로 근무할 때, 문제를 예방하게 해주었습니다. 어느 날 저는 치즈의 상태가 좋지 않은 것을 보았습니다. 따라서 이 사실을 모르는 동료들과 해당 내용을 공유해야 한다고 판단하였습니다. 유통기한 날짜와 “냄새 맡아본 후 사용하기”라는 메모를 냉장고에 붙여놓았습니다. 이를 통해 상한 치즈가 손님에게 제공되는 불상사를 막을 수 있었습니다.

    반면 제 단점은 계획대로 되지 않을 때, 스트레스를 받다는 것입니다. 여유시간을 고려하지 않아 변수가 생겼을 때, 저는 계획대로 일을 진행할 수 없었습니다. 따라서 저는 현실적으로 할 수 있는 만큼의 계획을 세우고, 여유시간을 고려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 "바질에 빠질래?"

    도전은 제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일입니다. 그 이유는 도전하지 않으면 실패도 없기 때문입니다. 저는 신제품 기획에 도전하여 OOOO 신음료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할 수 있었습니다.

    2018년에 SNS에서 바질이 들어간 음식이 유행하는 것을 눈여겨보았습니다. 하지만 시중에 바질이 들어간 음료는 없었고, 이것은 상품성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따라서 저는 ‘바질에 빠질래?’라는 바질 에이드를 기획하여 OOOO 공모전에 출품하였습니다. 그리고 이것은 3000개 아이디어 중 소비자 투표 2위로 이어졌습니다.

    이를 통해 트렌드에 맞는 상품 제안과 기억에 남는 네이밍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비록 전공분야는 아니지만, 소비자에게 신음료를 제안할 수 있는 값진 경험이었습니다.

  • 고객 컴플레인 업무는 매장 영업에서 가장 힘든 일일 것입니다. 그 이유는 감정이 상한 고객님과는 대화를 주고받는 것 자체가 어렵기 때문입니다. 저는 2019년 드럭 스토어 OOOO의 점포운영 인턴으로 근무하며 고객 응대 경험을 쌓아왔습니다.

    저는 컴플레인이 발생하였을 때, 고객님이 감정을 다 토로할 때까지 이야기를 경청하였습니다. 그리고 고객님의 기분이 나아지셨을 때, 진심 어린 사과를 하는 것이 가장 좋은 해결책이라는 것을 배웠습니다. 이처럼 고객님의 마음을 들여다보고, 진심을 전하는 이마트 에브리데이의 인턴이 되겠습니다.

  • "발주부터 진열까지 준비된 유통人"

    드럭 스토어의 OOOO 점포 운영 인턴으로 근무하며 ‘매장영업의 3단계 프로세스’를 배웠습니다.

    첫째, 발주량의 판단입니다. 저는 과자, 향수, 생리대의 발주를 담당하며, 지난주 데이터, 날씨를 기반으로 발주량을 판단해왔습니다. 또한, 할인행사 일정과 원가 할인 유무에 주의하여 품절을 줄이고 이익은 증가시킬 수 있었습니다. 이처럼 상품 판매는 발주에서 시작된다는 생각으로 품절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둘째, 꼼꼼한 검수입니다. 상품 검수의 실수로 인해 컴플레인이 발생하는 적이 있습니다. 저는 잘못된 상품이 고객에게 판매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 더욱 꼼꼼하게 검수를 진행해왔습니다. 그 결과, 깨진 화장품, 파손된 포장지 등을 찾아내는 시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셋째, 구매하고 싶게 상품을 진열하는 것입니다. 저는 상품성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판매 부진인 상품을 개선하고 싶었습니다. 따라서 오랜 기간 판매되지 않아 변색된 포장지를 벗기고, 투명 비닐로 재포장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상품의 매력을 높이고, 상품의 강점을 홍보한 POP를 부착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판매 부진 상품의 회전율을 높일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점포를 운영하는데 필요한 발주, 검수, 진열 기술을 습득하였습니다. 하지만 저는 얕은 경험을 가지고 있었고, 점포를 운영하기 위해서는 더 많은 지식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따라서 올해 7월 유통 관리를 공부하며 유통관리사 2급을 취득하였습니다. 이렇게 함양해온 제 역량으로 이마트 에브리데이 매장의 로스를 줄이고, 작은 성과라도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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