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이 되는 선배"
후배들에게 모범이 되기위해서 항상 힘들일을 자처했고 팀장님에 지시가 없어도 한발앞서서 업무처리를 진행했습니다.
입시하고 5개월 쯤 됫을때 업무가 가장 많은 시기가 찾아왔고 마침 제 밑으로 후배가 2명이 들어오면서 업무와 후배교육을 동시에 진행하게 됬습니다. 언제는 발주처로부터 3~4개 정도 건축물 설계요청이 한번에 들어온적이 있습니다. 건축물중에는 생소한 케이블카 설계 교회,병원 설계등이 섞여있어서 도저히 1주일안에 기초도면을 제출하기에는 버거웠습니다. 그렇게 업무 처리를 어떻게 할까 고민하던중에 팀장님이 상황을 정리하고자 팀장님 주간하에 회의를 진행하였는데 케이블카 설계는 다들 피하려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과거 군 생활때에 다들 피하려고 했던 가설임무를 먼저 나서서 수행했던 경험을 생각하며 이번에도 조직을 위해 케이블카 전기설계를 도맡아 진행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러자 나머지 건축물에 전기,통신,소방설계를 팀원들이 적극적으로 나서서 진행하겠다고 했습니다. 업무량이 많았던 저는 혼자서 야근을 해야만 했고 전력설비,전열,전등,계통도 등 전기도면을 점차 완성해 나갔습니다. 계산서와 내역서 요청도 있었던 터라 계산서는 기존에 선배님들이 했던 양식과 내용을 참조해 작성해나갔고 내역서는 팀장님과 함께 진행해 나갔습니다. 분업을 확실히 진행하니 팀원들과의 불협화음이 없었고 업무는 일사천리로 진행됬습니다. 그리고 업무중간에 서로 모르는 부분을 서로 물어봐 가면서 도면에 정확성과 완성도를 높일 수 있었습닌다. 무사히 1주일안에 도면을 전부 제출했고 발주처에서도 고맙다는 연락을 팀장님을 통해 해왔습니다. 앞으로도 조직의 일원으로써 효율적인 업무진행을 위해 기꺼이 희생하는 실무자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