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소서 항목 질답

• 질문지원 동기 및 입사 후 포부에 대해 작성하세요. 보기

  "차세대 생산 전문가"
  롯데칠성음료는 식음료 업계 최초로 탄소 중립을 위한 RE100에 가입하였습니다. 생산 라인에서 모터 전력 부하 감소, 생산-물류 최적화, 고효율 LED 등으로 혁신적인 변화를 일으키고 고효율 설비를 들여오며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한 혁신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였습니다. 이처럼 스마트 팩토리와 같은 고도화된 설비가 늘어나면서 생산 엔지니어의 경험치와 전문성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저는 기계 시스템공학과를 전공하여 4대 역학에 대해 학습하였고 온라인으로 공정과 설비 교육을 120시간 수강하였습니다. 이후 실습을 진행하여 공정 Process 역량을 쌓아 전체적인 흐름을 확인하며 생산 직무에 대한 역량을 쌓았습니다. 또한, Trouble shooting에 대한 분석으로 Smart Factory 역량을 키울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학부 시절에서의 경험과 교육과정으로 쌓은 이해도와 분석력을 기반으로 차세대 공장에서의 생산 엔지니어가 되어 전문적인 생산 운영에 기여하고자 지원하였습니다.
  
  "점유율 1위, 그 주춧돌"
  입사하여 안성공장에서 SET UP부터 시작하여 경험을 차근차근 쌓아가겠습니다. 10년 후 데이터 분석으로 노하우를 쌓아 척 보면 척 Issue를 해결하고 가동률을 향상하는 생산 전문가가 되겠습니다. 20년 후 특허와 기술력을 토대로 차세대 공장 생산 엔지니어가 되어 팀원과 후배들을 육성하는 데 힘쓰겠습니다.

• 질문성격의 장,단점에 대해 기술하고, 단점을 극복하기 위한 노력을 기술하세요. 보기

  "빠른 판단으로 해결한 문제"
  저는 빠른 결정력과 문제해결능력이 장점입니다.
  공정 실습을 진행하던 중 웨이퍼가 로더에서 챔버로 이동할 때 문제가 발생하였습니다. 설정하였던 10초가 지나도 슬릿 밸브가 닫히지 않는 Time out error가 발생한 것입니다. 저는 이대로 가다가 웨이퍼가 파손되어 장비에 문제가 생길 것으로 생각하여 바로 EMO 버튼을 눌러 장치를 정지시켰습니다. 이후 슬릿 센서 부분에 문제가 생겼다는 것을 확인하였고 다음 공정부터 사전 체크를 통해 동일한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하였습니다.
  현장에서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서 빠른 판단과 문제해결능력은 매우 중요합니다. 이 장점으로 실제 현장에서 생기는 에러를 해결하고 생산성 향상을 가져오는 엔지니어가 되겠습니다.
  
  "암벽등반으로 극복한 단점"
  저는 스스로에게 엄격하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끝까지 노력하다 보니 스스로에게 엄격하고 다그치는 성격이 있습니다. 이러한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 취미인 암벽등반과 마라톤을 즐겨 하고 있습니다. 또한 소소한 취미인 여자친구와 함께 요리를 하며 같이 주말을 보내는 것으로 스트레스를 관리하고 있습니다. 스스로에게 엄격한 단점은 스트레스 극복을 하자 저의 또 다른 새로운 장점이 되었습니다. 이 장점으로 완벽한 품질의 생산을 이끌어내겠습니다.

• 질문지원하는 직무의 본인만의 역량과 관련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한 과정을 기술하세요. 보기

  "PLC 제어를 활용한 Trouble Shooting"
  웨이퍼 핸들링 로봇의 시퀀스 회로를 구성하는 프로젝트에서 문제의 원인을 탐구하여 해결하며 분석력을 키웠습니다. 동작 중 점등 램프와 회전 SOL이 작동하지 않는 2가지 문제를 발견하였습니다. 학습했던 내용을 기반으로 3가지 단계를 통해 원인을 분석해 보았습니다.
  1. 회로 체크 2. 센서 작동 확인 3. 부품 고장 확인
  점등 램프는 Device Comment로 작성했던 I/O list를 확인해 보니 출력부에 오타가 문제점이었습니다. 회전 SOL에서 회로와 센서에 문제점이 파악되지 않아 배관과 실린더를 점검해 보았습니다. 실린더와 배관이 연결된 부분에 밸브가 잠겨있던 걸 발견하여 문제를 해결하였고 빠른 문제해결능력으로 1등으로 수료하였습니다.
  이러한 경험으로 분석력을 키웠고 오류 분석의 시퀀스를 알 수 있었습니다. Issue 발생 시 근본적 원인을 분석하고 단계적인 오류 점검을 통해 생산라인에서 설비의 Down Time을 줄이는 생산 최적화를 이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