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화가 화두로 떠오르던 2000년, 현재는 글로벌화를 넘어 세계가 하나로 이어지는 시대에 도달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에서의 다양한 교육과 경험 및 경력, 기타 활동이 개인의 커리어에 많은 도움을 주나 해외에서 다양한 문화와 인종을 경험하고 다른 환경을 극복해낸다는 것은 개인의 성장에 무엇보다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제가 해외에서 업무를 잘 수행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바로 소통력에 있습니다. 소통은 단순히 국내의, 한국 사람들 간의 문제라 생각되지 않습니다. 해외에서 비록 언어가 통하지 않더라도 다양한 방법을 통해 대화를 이어가고, 일반 환경에 적응한 이후에는 업무적으로 부딪히는 상황에서 그들의 환경과 삶의 방식을 존중하되 제 주장을 할 수 있는 방향으로 설득을 이끌어 내는 등의 다양한 소통 기법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어린 시절부터 다양한 아르바이트를 통해 이를 실천해왔다고 생각하며 사람을 대하는데 노하우가 있습니다.
따라서 유풍 방글라데시 공장 경영지원 직무에서 누구보다 적합한 인재라 판단, 지원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