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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자소서

합격자소서 상세

2023년 하반기 엔테크서비스(주)

신입 웹개발자
  • 수도권4년 학교
  • 컴퓨터공학과 학과
  • 3.83/4.5학점
  • 945 토익
  • IM1 오픽
  • 3 개 자격증
  • 3 회 수상
  • 1 회 동아리
  • 1 회 교내활동

자소서 항목

  1. Q1 성격의 장단점, 취미활동을 포함하여 자유롭게 자신을 표현해 주세요.
  2. Q2 본인이 성공적으로 수행한 프로젝트의 성공 요인이 무엇인지,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어떤 방법을 사용했는지 기술해 주세요.
  3. Q3 학교 정규 과정 이외에 개발 참여 경험이 있다면 소개해 주세요. (ex. 인턴십, 경진대회, Project 참여, 취업 준비 스터디 등 / 경험, 본인의 역할, 느낀 점 및 개선할 점 포함)

자소서 항목 질답

  • 무엇인가 한번 빠져들면 해결하거나 성취할 때까지 모든 열정/노력을 쏟아붓는 성격으로, 그 과정에서 큰 어려움이 발생하더라도 포기하지 않고 가능한 방법들을 찾아 해결하고 있습니다. 어떠한 문제가 당면하였을 때 1차적으로 해당 문제 또는 연관된 사항이 기술되어 있을 것이라 기대되는 매뉴얼을 확인하는 것을 중시하고, 매뉴얼을 읽고 스스로 이해한 내용이 맞는지 확인하기 위해 2차적으로 인터넷상에서 찾을 수 있는 아티클을 확인하여 교차 검증하고 있습니다.
    특히 프로그래밍에 있어서는 공식적으로 제공되는 레퍼런스 문서를 보는 것을 좋아하며, 이런 과정을 통해 새로운 지식을 습득하는 것에 보람을 느끼고 있습니다.

    물론 문제가 발생하는 상황 자체를 즐기는 것은 아니고, 문제와 관련된 내용을 다루는 문서/아티클이 존재하지 않거나 제시된 대로 따랐을 때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면 답답함을 느끼거나 가벼운 스트레스를 받는 편입니다. 이런 상황이 발생하였을 때 맛있는 커피를 마시거나, 간단한 독서를 하거나, 드라마를 보면서 기분 전환을 하고 있으며, 어떻게든 그 문제를 해결해서 문제를 해결했다는 성취감으로 해결 과정에서 발생하였던 답답함과 스트레스를 날리는 것 같습니다.

    무엇인가에 대해 한번 빠져들면 최선의 노력을 하는 것과 반대로, 한번 시작하게 되면 모든 것을 쏟아붓기 때문에 무엇인가 시작하는 것을 최대한 미루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머릿속에서 '할 수 있는가/없는가'와 '할 수 있다면 얼마나 걸릴 것 같은가' 같은 러프한 생각을 통해, 최대한 미루거나 나중에라도 할 수 있다 생각하는 건 넘어가거나 그랬는데, 실제 개발 과정에서는 예기치 않은 문제/버그가 발생할 수 있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추가적인 시간이 필요하고,
    특히 협업에서는 각자 작업한 결과를 기준으로 리뷰하고 진행하는 것이 중요함을 느껴서 작업/해결해야 할 일이 있다면 바로바로 처리하고 있습니다.

    또한 당장 지금 하지 않고 나중에라도 할 수 있어 하는 것 자체를 미루던 것 역시 시간이 지나면 까먹고 할 시간이 없어질 수 있다는 것을 깨닫고 바꿔야 되겠다는 생각을 하였으며, 현재로서는 바쁘더라도 알고리즘 문제를 매일 최소 1문제 이상 풀어오는 것을 180일 넘게 해오고 있습니다.

    현재 교육받고 있는 OOOOO 과정으로 인해, 깊은 독서나 드라마를 볼 수 있는 시간이 많이 줄어 기존의 취미 활동을 할 시간이 많이 줄었지만, 새로운 것을 배우고, 개발을 하고, 알고리즘 문제를 푸는 과정 자체에 만족/성취감을 느끼고 있으며 알고리즘 문제 푸는 것(Problem Solving)이 새로운 취미가 된 것 같습니다.

  • 프로젝트 경험이 부족해서 OOOOO에서 진행한 프로젝트나, 대학 과정에서 과제로 진행했던 프로젝트를 기준으로 돌이켜 생각해 보면 리펙토링하는 것과 디버깅하는 것에 대해 거부감을 갖지 않은 것이 성공 요인이었던 것 같습니다.
    개발하는 과정 속에서 효율적인 구조가 어느 정도 고민해 보아도 당장 떠오르지 않을 경우에는 Naive 하게 구현해 놓고 넘어간 뒤에, 휴식을 취할 때 더 고민해 보거나 이를 해결할 수 있는 효율적인 구조가 존재하는지 찾아본 뒤 Naive 한 구현을 리팩토링하여 전체적인 큰 틀을 잡는 것과 성능을 잡는 것 모두를 신경 쓰고 있습니다. 또한 구현 당시엔 Naive 한 구현이 아니고 괜찮은 구현이라고 생각했을지라도, 나중에라도 더 좋은 구현/구조가 떠오른 경우 리팩토링해주고 있습니다.

    또한 처음부터 버그가 생기지 않게 잘 설계하고 구현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에는 공감하고 노력하고 있으나, 프로그래밍을 하는 것이 사람이기 때문에 버그는 언제든 발생할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하며, 버그가 발생하였을 때 낙담하지 않고 디버깅을 해오고 있습니다. 함수 단위나 코드 블록 단위로 예상하는 결과가 잘 나오는지 1차적으로 확인해 주고 그 결과를 보았을 때 유추되는 바가 있다면 바로 수정하고 있지만, 혹시라도 큰 단위로 디버깅을 해보았을 때 정확히 어느 부분에서 어떤 문제가 발생하는 것인지 예측되지 않는다면 라인 단위로 디버깅을 하는 것에도 거부감을 갖지 않습니다. 라인 단위로 디버깅을 하는 과정에 필요하다면 종이와 펜, 그리고 프로그래머 모드의 계산기를 이용하여 비트까지 추적하는 디버깅도 경험을 가지고 있습니다.

  • 대학 생활 중에 의료기기 사업을 영위하는 OOOOOO에서 방학 중에 현장실습을 2회 진행하였었습니다. 해당 기업에서 PDF 리포트를 DICOM 프로토콜을 활용하여 PACS 서버로 전송하는 과정을 필요로 하여, DICOM 프로토콜에 대한 조사/정리와 FO-DICOM 라이브러리를 활용하여 PACS 서버로 이미지 파일을 전송하는 것을 맡아 진행하였습니다. 해당 기업에서도 해보지 않았으나 필요한 일이어서 회사 내에서 도움받을 수 없어서, 프로토콜 자체에 대한 문서를 위주로 보고 동작에 대해 정리해 주고, 라이브러리를 간단하게 사용하는 법에 대해 조사를 해보았었습니다.
    제대로 알지도 못하는 프로토콜에 대해 원문으로 읽고 이해했어야 해서, 당시로서는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했었으나 지금 돌이켜 생각해 보면 의료기기와 DICOM/PACS/EMR에 대한 이해가 부족해서 이해하는 과정에 어려움을 겪었던 것 같습니다. 회사 측에 요청해서라도 실제로 해당 프로그램을 사용할 클라이언트인 의료기관에 종사하는 사람을 만나서 전체적인 과정에 대한 이해를 시도했었다면 더 좋은 경험을 할 수 있었을 것 같습니다.

    또한 OOOOO에서 진행하였던 협업 프로젝트는, 동일한 주제를 가진 사람끼리 프로젝트 진행 과정 속에서 페어를 바꿔가며 프로젝트를 진행하여 사람들마다 코드를 짜는 방식이나, 협업을 진행하는 방식이 많이 다르다는 점을 느낄 수 있었고, 한 프로젝트를 진행하지만 계속 협업을 하는 대상이 바뀌기 때문에 그때마다 역할을 바꾸기도 하여 주로 백엔드를 담당하였더라도 프론트에 대한 이해와 협업도 해볼 수 있어 좋은 경험이었던 것 같습니다. 다만 협업을 하는 페어는 계속 바뀌었다 하더라도, 동시에 협업하는 대상은 1명이었기 때문에 문서화해서 협업하는 부분은 부족하였던 것 같고, OOOOO에서 2학기 과정을 진행하며 실제 현장과 같이 여러 명이서 문서와 협업 툴(JIRA)을 활용함으로써 채우고자 합니다.

    또한 OOOOO 내부 인원들과 알고리즘 스터디를 진행하여 동일한 문제에 대해서도 사람마다 접근하는 방식이나 코드 스타일이 다르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고, 타인이 보기에 깔끔한 코드 스타일은 무엇인가? 와 반대로 타인이 보았을 때 의미를 유추하기 힘든 코드 또는 반대로 이해할 수 있는 코드는 무엇인가?를 알고리즘 스터디원들의 코드를 보며 느낄 수 있었고, 알고리즘 문제를 풀더라도 타인이 보았을 때 이해하기 쉬운 코드를 짜기 위해 노력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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