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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성·면접후기

인적성 면접후기 상세

서울아산병원

인적성후기 질문 및 내용

  • 1.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오전 8시 50분까지 입실 완료였고 서울아산병원 동관 6층 대강당에서 모두 모여서 같이 시험을 보았습니다. 준비물로는 신분증, 컴퓨터용 사인펜 그리고 개인 필기구였습니다. 이외에는 시험 볼 때 꺼낼 수 없었습니다. 신분증 확인은 시험 도중에 감독관님들께서 직접 확인하셨습니다. 시험지보다 책상이 좁아 불편함이 있었습니다.

  • 2.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보통 인적성시험을 생각하면 떠오르는 유형의 집합이라 생각되었습니다. 언어, 수리, 추리, 도형, 공간은 기본으로 그룹사의 인적성의 유형도 많이 보였습니다. 다양한 유형의 문제와 많은 문제를 풀어보는 것이 유리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시간이 부족하다고 느꼈으며 틀리면 감점이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인성 검사의 경우 큰 어려움은 없었으며 시간도 부족하지 않았습니다.

  • 3.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저는 평일에 시험을 보러 갔으며 소요 시간은 3시간 이상이었던 것 같습니다. 적성검사 이후 인성검사 전에 쉬는 시간이 있습니다. 적성검사의 경우 난이도가 높다고 여겨졌고 가능한 많은 문제의 유형을 접해보고 많은 연습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틀리면 감점이었기에 모르는 것은 찍을 수가 없어서 짧은 시간 안에 정확한 답을 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인적성 검사 이후 면접전형이었기 때문에 인적성으로 지원자들을 한 번 걸러내는 단계라 생각됩니다. 그만큼 잘 보면 잘 볼수록 좋습니다.

  • 1.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동관 대강당에서 시험을 치렀습니다. 책상은 의자 팔걸이에 부착된 마우스 패드 정도 크기였으며 시험지와 OMR카드가 제대로 올라가 지지 않을 정도로 매우 협소했습니다. 컴퓨터용 싸인펜과 수정테이프는 필요하면 대여해주었습니다.

  • 2.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언어, 수리, 추리, 도형, 공간지각 등 gsat, Hmat, LG way fit, ncs 의 모든 유형을 총망라한 듯 한 유형이었습니다. 영역별로 10분 정도씩 밖에 시간이 주어지지 않으며 문제는 영역당 30개정도 였습니다. 찍으면 감점이라고 했습니다. 대기업 문제집들을 상당수 풀고 갔었지만 아무 소용이 없었습니다. 인성 검사의 경우 총 2차례에 걸쳐 치러지며 어떤 기준으로 합격자를 판별하는 지 알 수 없었습니다.

  • 3.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평일에 시험이 치러지며 3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삼성, 현대차, LG, NCS 등 수없이 많은 인적성 검사를 접해본 사람으로서 최고난이도라고 생각합니다. 채용 설명회에서 인사담당자가 기재한 인적성 관련 답변은 별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비록 본인은 통과했지만 찍을 수도 없거니와 시간도 부족한 상황에서 감독관들이 계속 시종일관 시험장을 돌아다니면서 부정행위 여부를 감시하기 때문에 정신적 압박감은 상상을 초월합니다. 예전에는 인적성 검사와 1차 면접이 하루에 동시에 치러졌었다고 하나, 올해는 인적성 검사에서 필터링이 들어가기 때문에 오로지 취업준비만 하는 학생들을 위시한 전형이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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