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면접후기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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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조에 10명씩 모아놓고 토론, PT면접을 진행하면서 두 명씩 임원들에게 직무 관련 면접을 보고 왔습니다.
토론과 PT를 진행하지만 직무 면접 때문에 제대로 참여 못하게 되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에 직무면접에서 변별력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직무 면접은 자소서 기반한 질문 많았습니다.
고객이 이탈할 경우 어떻게 할 것인가
어떻게 고객관리를 할 것인가
이런 경험은 어렵지 않았나
판매 경험에서 성과는 얼마나 내었나
판매 아이디어 있나
그 경험에서 배운 걸 어떻게 여기와서 쓸 것인가 -
1차 실무진면접, 2차 임원면접이었습니다.
기지국, 신호, 세기 관련한 조건을 주고 문제를 푸는 간단한 문제였습니다. -
1차 - 자기 PT 타이머에 맞춰서 PT를 시작하며, 5분이 지나면 3명의 면접관과 다대일 방식으로 질문이 진행됨.
분위기는 대체적으로 웃으면서 진행되나 가끔씩 들어오는 압박질문이 피말리게 함. 자소서 관련 전반적 사항을 물어봄.
인적성 - 수준은 평이함, 적성부분은 남들과 비슷하거나 더 못한 느낌을 받음.
인적성에서 밀려서 떨어졌다 생각했지만 붙음. 인성의 중요성도 제법 있는 듯함.
2차 - 3:2로 진행되었음. 1차보다 세밀하게 자소서에 관련된 사항과 경력에 대한 스토리를 물어봄.
중간중간에 압박질문을 3개 정도 받음. 난해하고 철학적인 질문이어서 약간 당황하기도 함.
`우울할 때, 그 기분을 타파하기 위해 어떤 행동을 하는가?`, `레드오션인 통신업계에 왜 지원을 했는가?` 등의 질문을 받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