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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KOREA

인적성·면접후기

인적성 면접후기 상세

대한제당(주)

면접후기 리스트

  • 1. 면접은 어디에서, 몇 시에 보셨습니까?

    잠실 본사 15층에서 보았습니다. 오전 8시 반까지 오라는 연락을 받았었고, 다른 시간대에도 지원자들이 왔습니다.
    인사팀 과장님께서 일정 설명을 해주셨고, 40분 정도 기본 대기 후 면접이 시작되었습니다.

  • 2.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습니까?

    면접관은 5명이었고, 지원자는 2명씩 입실. 다른 타임대에도 지원자들이 있어서 몇 명인지는 정확히 모르겠습니다.

  • 3. 면접유형은 어땠습니까?

    면접관 5명, 지원자 2명의 다대다
    오전 8시 반 타임에는 총무, 내부회계, 자금, 회계 등의 지원자가 있었고 면접은 다른 직무 지원자와 같이 들어갔습니다.

  • 4. 면접 진행방식에 대해 적어주세요.

    1분 자기소개. 공통 질문은 따로 없었습니다. 1분 자기소개 후에 면접관들이 자기소개서나 이력서를 보면서 궁금한 점에 대해 질문
    했습니다. 한 명씩 번갈아가면서 질문이 오지는 않고, 한 사람에게 질문이 이어질 때도 있었습니다.

  • 5. 면접 질문과 그에 대한 답변을 적어주세요.
    Q.주전공과 복수전공 중에서 본인에게 더 맞다고 생각하는 것은 무엇인지
    A.전공 과목의 예를 들어가면서 복수전공했던 학과가 더 맞는 것 같다고 답변했음.
    면접 후 복기해보니 주전공에 대한 애정도 언급할 걸 생각했음.
    Q.학점이 높은데, 다른 대외활동을 소홀히 하지는 않았는지
    A.대외활동은 소홀히 하였다고 솔직히 말한 후, 학과 내 활동들에 다양하게 참여했음을 언급함.
    Q.갈등해결 방법
    A.질문을 너무 추상적으로 던져서 답변이 어려웠음.
    어떤 갈등인지조차 알려주지 않아서, 갈등의 유형을 나누어서 대답함.
  • 6. 면접관 반응은 어떠했습니까?

    5명의 면접관 중 2명만 지원자들의 얼굴을 보는 것 같았다
    2명 중 한 명은 미소를 짓고 계셨지만, 나머지 3명은 서류만 보고 있었다. 대표님도 거의 서류만 보고 계셨고 냉담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 7. 면접 분위기는 어떠했습니까?

    압박 면접은 아니었고 지원자들의 이력이나 특이사항에 대한 질문이 이어졌지만, 기본적으로 지원자들에 대한 관심이 딱히 없다는 게
    느껴졌다.
    2명씩 입장했는데 다들 20분도 못 채우고 퇴장했고 질문과 질문 사이에 정적이 길어서 면접 자체가 체계적이지는 않다는 인상을 받았다.

  • 8. 면접 후 아쉬웠던 점은 무엇입니까?

    면접 후 더 괜찮은 답변이 떠올라서 아쉬웠고 준비했던 시간이 아까울 정도로 면접이 빨리 끝났다.
    장단점이나 강점에 대한 질문, 지원 동기, 회사에 대한 질문조차 없었고 학점이 낮으면 낮은 대로, 높으면 높은 대로 지적했다.

  • 9. 면접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기본적으로 시키는 게 1분 자기소개밖에 없으니 1분 자기소개랑 강점 정도만 준비해 가세요.
    지원 동기 관련된 질문도 안 던지니까 회사 조사하는 데 시간 쓸 필요도 없을 거 같아요.
    임원면접은 진짜 임원 마음 끌리는 대로인 것 같네요. 임원들이 좋아하는 스타일이 확고해서 그에 벗어나는 지원자에게는 질문을 억지로 짜내서 던지는 느낌을 받았네요. 임원 면접이라 그런지 직무 관련 질문도 없었네요. 같이 들어갔던 지원자는 직무를 바꿨던 거라 그거에 대해서만 질문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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