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후기 리스트

2018년 상반기 품질관리자 신입 2,472읽음 미원화학(주) - 품질관리자 면접 난이도 보통 보기

• 1. 면접은 어디에서, 몇 시에 보셨습니까?

  본사, 9시50분

• 2.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습니까?

  지원자는 대략 20명정도, 면접관은 3분이었습니다.

• 3. 면접유형은 어땠습니까?

  3:3 면접이었고 시간은 30-40분 정도 소요되었습니다.

• 4. 면접 진행방식에 대해 적어주세요.

  오전에 도착하면 수학시험부터 칩니다. 어려운것은 아니지만 계산기 없이 손으로 해야되서 실수하면 점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시간에비해 문제가 많아서 최대한 많이 풀고 맞추는게 중요합니다. 이후에 화학관련 시험을 치는데 이점수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수학시험을 먼저 치고 합격한 사람만 남고 나머지는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그리고 점심을 먹고 1시-2시 이후에 면접이 시작되었습니다. 3명이 들어갔고 면접관 3분이 질문을 하셨습니다.

• 5. 면접 질문과 그에 대한 답변을 적어주세요.

  Q.산의 정의가 무엇인가

  A.ph에 대해서 설명을 했고 수식을 말했습니다. 길게 답변하는것은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덧붙이면 자신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Q.빛의 속도와 지구둘레는 얼마일까?

  A.빛의속도는 대답했지만 지구둘레는 대답을 못했습니다. 그래서 면접관 한분이 설명을 해주었습니다.

  Q.아보가드로의 수는 무엇인가?

  A.원자나 분자, 이온 등의 입자의 물질량은 몰을 단위로 나타내는데, 1몰 중에 포함되는 입자의 수를 아보가드로수라고 합니다.
  6.02*10^23개입니다.

• 6. 면접관 반응은 어떠했습니까?

  답을 맞추면 그 답변자를 조금더 관심있게 보고 답을모르면 바로 답을 알려주거나 혼이 나기도 했습니다.
  교육에 대한 문제점도 이야기 하기도 했습니다. 전체적으로 무표정이고 딱히 편안한 면접이 아니었습니다.
  인성질문때 제대로 대답을 못하면 무슨소리를 하는지 모르겟다라고 하기도 하고 해외경험이 있으면 영어답변도 요구합니다.

• 7. 면접 분위기는 어떠했습니까?

  엄숙했고 약간압박면접이 있었습니다. 교수님한테 훈계듣는 것 같았고 답을 못하면 면접자들을 무시하는 태도도 조금 있었습니다. 일부러 그렇게 해서 태도를 보는것인지는 모르지만 분위기가 좋지는 않습니다.

• 8. 면접 후 아쉬웠던 점은 무엇입니까?

  전공질문은 괜찮은데 인성질문에 대한 준비를 못해서 아쉬웠습니다. 면접관분들의 무시하는 태도로 마음이 좋지는 않았습니다.
  먼곳에서 오느라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들었는데 면접비가 전혀 없었고 인적성 치고 돌아가는 분들에게도 면접비는 주지 않았습니다.
  점심은 오천원 지원해주었습니다.

• 9. 면접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인적성 시험을 쳐야 면접을 볼수 있으니깐 중학교 수학이랑 문제 빨리푸는 스킬을 익히고 가는것이 좋겠습니다. 화학시험대비는 안해도 될거같은데 한다면은 화학공학지식이 있어야 합니다.
  화학 기본지식이 있어야 하고 말을 못하면 혼날수도 있습니다. 빛의 속도, ph 등등 기본적인것은 익히고 가야겠습니다. 인성질문은 어려운것이 없지만 요지를 잘 말해야 겠고 해외경험있으신 분들은 영어답변을 준비하는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