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후기 리스트

2019년 상반기 구매관리자 신입 1,770읽음 ㈜에이텍 - 구매관리자 면접 난이도 보통 보기

• 1. 면접은 어디에서, 몇 시에 보셨습니까?

  4월 19일 오후 2시에 면접을 응시하였습니다.
  

• 2.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습니까?

  면접자 3명과 지원자 저 혼자 보았습니다.
  

• 3. 면접유형은 어땠습니까?

  3:1로 다대일로 면접을 진행하였습니다.

• 4. 면접 진행방식에 대해 적어주세요.

  다대일로 보았는데 10분정도 대기하다가 회의실에서 보았습니다.
  편안한 분위기로 진행됐었고 오래다닐 사람을 원하는것 같았습니다.
  물이나 커피도 주면서 절차대로 진행되었고 긴장감을 줄이기 위해 편안하게 진행하였습니다.

• 5. 면접 질문과 그에 대한 답변을 적어주세요.

  Q.지원동기는?

  A.구매업무를 하였던 경력으로 이번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00파트를 맡으면서 구매업무를 해보았던 경험을 살려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Q.오는데 얼마나 걸리셨나요?

  A.음.. 1시간 30분 걸렸습니다.
  생각보다 안걸리네요?
  아시겠지만 버스가 하루에 3대만 다녀서 면접시간과 맞지 않아 오산역에서 택시를 이용하였습니다.
  아 오는데 힘드셨곘다?
  네, 거리는 좀 되지만 다행히 택시타서 수고를 덜게 되었습니다.

  Q.우리는 오래다니고자 하는 인력이 필요한데, 오래 다닐 수 있나요?

  A.*지방인데 괜찮나요?
  네, 무방합니다.
  *서울 사람인데 지방 연고지 없는곳은 힘들텐데?
  회사의 성장가능성등~..이 더 중요해서 지원했습니다.

• 6. 면접관 반응은 어떠했습니까?

  나름 좋았습니다. 경력의 장점은 면접에서 짓궃게 괴롭히지는 않습니다.
  나름 중고신입이라 경력처럼 면접을 보았습니다.
  면접관분들은 경력면접처럼 직무위주로 질문하셨고 이에 자신의 업무내용 즉 할수 있는 역량에 대해 답변하였습니다.

• 7. 면접 분위기는 어떠했습니까?

  나름 편안하게 해주셔서 긴장하지 않고 보았습니다.
  딱딱하지 않고 편안하면서 질문의 답변식으로 하였고 뭐 딱히 특이사항은 없었습니다.
  분위기는 확실히 맘에 드는 답변이나 관심있는 포인트는 눈빛과 고개끄덕임의 리액션이 있었습니다.

• 8. 면접 후 아쉬웠던 점은 무엇입니까?

  아쉽웠던 점은 지방이지만 교통편이 좋지 않아 애 먹었습니다. 지방의 장점은 경쟁자가 적다라는 점입니다.
  나름 중견이지만 특히 여자분들은 지방근무를 기피하기에 100명 지원할 기업인데 반으로 경쟁율이 줄어듭니다.
  가끔 지방의 여자분들은 다니시는거 보면 그 지역 출신이거나 지방에서 사시던 분이었습니다.
  30분에 1대 다니는 버스가 있는데 그곳은 에이텍 정류장과 거리가 멀어 걸어서 30분정도 걸어야 합니다. 지방은 면접보러 가실 때 비용이 들더라도 택시타고 가야됩니다. 간혹 면접끝나고 콜택시 부르는데 택시가 안잡히는 난감한 상황도 있습니다.

• 9. 면접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지방이면 기숙사 제공이 됩니다. 허나 군대 다녀오신 분은 아시겠지만 하루종일 직장생활하는데 기숙사에서 마주치고 싶지 않습니다. 퇴근 후에는 노터치 하는게 좋은데 같은 기숙사면 부르고 같이 놀자~ 이런 상황들이 있어 한마디로 24시간 붙어있어야 될 수 있습니다. 아무리 대기업이고 중견이고 연봉 높고 비전이 좋아도 자신의 라이프가 허용되지 않는다면 생각 이상으로 불편한 상황들이 많이 생길 수 있으니 지원자분들 요즘 취업 힘들다고 아무데나 지원지 마시고 여러 상황속에 특히 지방근무는 심사숙고 해서 지원하세요. 퇴사하면 회사도 , 지원자도 시간낭비 하는겁니다. 여자분들은 자신이 정한 조건 몇가지만 부합된다면 출퇴근 용이한곳에서 중소라도 다니시는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