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이자제약(주)
면접후기 리스트
-
-
1. 면접은 어디에서, 몇 시에 보셨습니까?
2021년 6월 2일 (수요일) 오전 10:00 ~ 10:30
-
2.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습니까?
면접관 4 / 지원자 3
-
3. 면접유형은 어땠습니까?
면접관 4 / 지원자 3 다대다 화상 면접입니다(온라인)
-
4. 면접 진행방식에 대해 적어주세요.
우선 기본적인 자기소개를 하였고 면접관별로 한분씩 1~2문제 정도 질문을 하였습니다. 단체질문도 있고 각 개인 자기소개서 관련 질문도 하였습니다. 미리 5분전에 온라인에 들어가서 대기하다가 30분정도 진행 되었는데 처음엔 길거라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시간이 빠르게 갔습니다.
- 5. 면접 질문과 그에 대한 답변을 적어주세요.
- Q.본인이 마케팅 부서에 적합하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 A.마케팅을 겪어보진 않았지만 다른 부서 혹은 고객들과의 소통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여러 대외활동을 하면서 여러 사람들과 어울려왔고 생산관리 경험을 통해 소통의 중요성에 대해 알고 있다. 이것이 장점이 될 것이다.
- Q.가장 최근에 읽은 책은 무엇인가요?
- A.최근에 읽은 책은 없고 기억에 남는 책이 있다. '만원짜리는 줍지마라'라는 책이 있는데 흥미롭게 읽었다. 하지만 나라면 빠르게 만원을 주을 것이다.
- Q.이전 직장을 퇴사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 A.진로가 안맞았다. 새로운 것을 기획하고 프로젝트를 하고 싶은데 생산관리는 현상 보수, 유지에 불과하다. 그래서 진로를 변경하게 되었다.
-
6. 면접관 반응은 어떠했습니까?
대부분 면접관들은 부드러운 자세로 경청해주시려 하였습니다. 그리고 외운듯한 티가 나면 미리 준비한 것 말고 본인의 생각을 말해달라고 합니다. 분위기 자체가 저희 말을 하나하나 들어주시려 하였고 분위기가 좋아서 시간이 잘 갔습니다.
-
7. 면접 분위기는 어떠했습니까?
앞서 쓴 것과 같이 대부분 면접관들은 부드러운 자세로 경청해주시려 하였습니다. 끝까지 들어주려고 하였고 외운듯한 티가 나면 미리 준비한 것 말고 본인의 생각을 말해달라고 합니다. 그리고 저희들을 높게 산다, 앞으로 잘 됐으면 좋겠다고 덕담도 해주셨습니다.
-
8. 면접 후 아쉬웠던 점은 무엇입니까?
답변에 대해 체계적으로 준비하지 못해서 아쉽습니다. 면접이 갑작스럽게 정해져서 준비를 제대로 하지 못했는데 한번 더 기회가 생기면 내가 왜 그 회사에 가고 싶고 내가 왜 적합한 인재인지 생각해 답변을 준비하는 시간을 가질것입니다.
-
9. 면접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저는 화상면접이 처음이라 더 긴장을 많이 하였습니다. 실제 면접실에서 면접을 본다면 좀더 면접관과 교감을 느끼면 좋겠지만 화상면접은 그러기 힘들 것 같습니다. 하지만 내게 익숙한 공간에서 한다면 좀 더 심적인 안정을 취할 수도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내가 왜 그 회사에 가고 싶은지, 회사가 왜 나를 필요로 하는지에 대해 고민해보시면 좋은 결과가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
1. 면접은 어디에서, 몇 시에 보셨습니까?
-
-
1. 면접은 어디에서, 몇 시에 보셨습니까?
화이자 본사, 시간은 2시 30부터 40분 정도입니다.
-
2.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습니까?
지원자는 엄청 많았다고 면접관님이 말씀하셨음.
-
3. 면접유형은 어땠습니까?
지원자 1, 면접관 2 입니다.
-
4. 면접 진행방식에 대해 적어주세요.
먼저 1분 자기소개, 인성면접 위주였습니다. 외국계가 흔히 인적성은 없는데 화이자도 없었고 회의실에서 앉아서 자소서 기반 질문을 많이 물어보셨습니다. 질문은 혼자라서 10개 전후로 받았던 거 같습니다. 면접비는 역시 없습니다. 외국계가 1시간 내외 면접을 보면 대개 면접비는 없는 것 같습니다.
- 5. 면접 질문과 그에 대한 답변을 적어주세요.
- Q.지원동기
- A.화이자에서 인턴 경험이 있고 거기서 좋은 문화임을 느끼고 화이자의 브랜드 파워가 좋아서 지원했으며 향후 이런 이런 일을 하고 싶어서 지원했다고 했습니다.
- Q.이 사업부에 왜 관심이 있는 지
- A.과거 타 회사 인턴 시절 본 사업부에 관한 기사를 다뤘고 관심이 생겼다고 했습니다. 좀 더 구체적으로 물어보셔서 사업부 제품 동향과 사업부 트렌드에 대해 언급하고 이런 이런 부분이 관심이 있다고 했습니다.
- Q.하고 싶은 질문
- A.회사 다니시면서 어떨 때 가장 기쁜 지 여쭈어보았습니다. 면접관분께서 선생님을 힘들게 설득해서 제품을 판매했는데 그 결과 환자가 덕분에 건강이 많이 호전된 것을 들었을 때 뿌듯했다고 하셨습니다. 그 분을 보고 제약영업은 이런 분이 하시는 구나 느꼈습니다 .
-
6. 면접관 반응은 어떠했습니까?
좋은 반응도 있었으나 중간중간 그건 별로라고 점수가 낮다고 대놓고 말씀하셔서 좀 무례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제품 관해서 정보를 암기해갔고 열정적인 태도를 좋아하셨습니다.
국내 기업 지원사례를 물으시면서 타 산업을 지원한 이야기가 나왔는데 계속 물어보셔서 좀 당황했습니다. -
7. 면접 분위기는 어떠했습니까?
면접관 1분은 친절하신데, 다른 한 분은 괜히 엄숙한 척/ 날카로운 척 하셔서 별로였습니다. 대놓고 이런 답은 잘해서 점수가 높다, 이런 답은 별로여서 점수가 낮다 그러시는 데 지금까지 본 면접에서 그런 적이 처음이라 좀 당황스러웠습니다. 그냥 평가하는 걸 좋아하시는 분 같았습니다.
-
8. 면접 후 아쉬웠던 점은 무엇입니까?
이전에 면접에서 떨어진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하냐는 질문의 나름의 대답을 했는데, 본인이 생각하기엔 그게 아니라면서
저를 훈계하는 방식으로 말씀하셔서 불쾌했습니다. 물론 사람을 많이 보는 직업이긴하지만 고작 몇 십분 저를 보면서 제가 떨어진 이유를 저보다 더 잘 아시는 게 신기했습니다. -
9. 면접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인턴, 기타 면접도 화이자 본 경험이 있는데 물론 저도 가고 싶은 기업이지만 화이자의 직원들이 과도하게 자부심 넘치는 부분이 보기 좋지 않았습니다. 국내 대기업 공채와 외국계의 장단점이 다르므로 지원자마다 본인 성향에 맞는 곳에 도전하셔서 본인과 잘 맞는 기업에서 일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1. 면접은 어디에서, 몇 시에 보셨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