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후기 리스트

2019년 상반기 영업지원 신입 4,493읽음 롯데웰푸드㈜ - 영업지원 면접 난이도 보통 보기

• 1. 면접은 어디에서, 몇 시에 보셨습니까?

  면접은 1시30분에 서울 롯데제과 본사에서 보았습니다.

• 2.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습니까?

  롯데는 원스탑 면접이라 임원면접은 면접관2 : 지원자5, 역량면접은 면접관2 : 지원자1, PT면접은 면접관2 : 지원자1 입니다.
  

• 3. 면접유형은 어땠습니까?

  임원, PT, 역량으로 진행되었습니다.

• 4. 면접 진행방식에 대해 적어주세요.

  PT는 30분간 주제에 대한 준비시간을 주고, 7분발표 + 질의응답으로 진행되었고 임원면접은 인성면접으로 알고있습니다. 역량면접은 개인의 자소서와 경력, 이력서를 기반으로 면접을 진행하였습니다.

• 5. 면접 질문과 그에 대한 답변을 적어주세요.

  Q.우리 직무가 무슨일을 하시는지 아시나요?

  A.대리점과 영업소에서 롯데제과가 관리하는 거래처로 상품을 운반하고, 하차하여 검수하는 과정을 거치고 이를 거래처의 매대에 진열하는 업무를 한다. 또한 진열과 상품관리에 있어 어떤식으로 판매하고 진열할지에 대한 전략에 대해 거래처의 관리자들과 조율하는 업무도 진행하게 된다.

  Q.롯데제과가 부족한점?

  A.기업의 얼굴은 그 홈페이지라고 생각한다. 기업의 홈페이지에서 소비자들이 원하는 정보를 얻을 수 있어야 하는데 그 부분이 다소 부족한 것 같아서 홈페이지를 좀 더 강화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판단한다.

  Q.롯데제과의 장수브랜드 활성화방안이 어떤게 있을까?

  A.롯데샌드의 경우 젤리와 결합하여 롯데샌드 + 젤리를 합친 롯데샐리라는 신상품을 기획해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치토스의 경우에는 롯데시네마의 치토스팝콘이나 멕시카나의 치토스치킨처럼 치토스가 들어간 업계와 협업마케팅을 진행한다면 더 큰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 같다.

• 6. 면접관 반응은 어떠했습니까?

  세 면접 모두 면접관님들의 반응도 잘해주셨으나 역량면접은 자소서와 이력서, 경력에 대한 검증을 하는 과정이다보니 다소 딱딱한 분위기에서 진행되어 긴장도 많이 되었다. PT면접의 경우 실무와 관련되다보니 특히 호응이 좋았었는데 현실성과 실현가능성에 대해 보다 구체적으로 질문을 받았다.

• 7. 면접 분위기는 어떠했습니까?

  임원면접이 가장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되었다. 여러명이 함께 들어가는 면접이다보니 서로 가벼운 농담도 오고갔으며, 크게 긴장되지 않았고 면접관님들께서도 긴장을 풀어주시기 위해 노력하시는 모습이 보였다. PT면접에서도 분위기가 무겁지는 않았고 지원자가 편안하게 본인의 발표를 할 수 있도록 배려해주시는 분위기였다.

• 8. 면접 후 아쉬웠던 점은 무엇입니까?

  역량면접에서 조금 더 나 다운 모습을 못 보여준것 같아서 아쉬웠다. 특히나 임원면접과 역량면접에서 또 퇴사와 관련한 질문을 받게 되었는데 나름 타당한 이유를 잘 말했다고 생각했으나 반응이 좋지 않아서 아쉬웠던 것 같다. 하고싶은 말과, 해야했던 말을 다 하고 와서 아쉬움은 크게 없지만 그렇다고 잘 본 면접도 아니었던 것 같다.

• 9. 면접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간절함이 크게 보이는 지원자가 합격할 확률이 높은 것 같습니다. 또한 한 가지 크게 느꼈던 점은 면접관님들의 질문에 대해 잘 파악하셔야 한다는 것 입니다. 실제로 면접관님들의 질문과 동 떨어진 동문서답을 하는 지원자 분을 본적이 있었는데 실제로 동문서답 답변을 끊지는 않으셨지만 답변이 끝나고 난 후 표정이 몹시 좋지 못함을 볼 수 있었습니다. 제대로 된 질문에 대한 제대로 된 답변을 하실 것을 주의드립니다.